어제 박 신부님 장례미사를드렸습니다. 아직은 젊으신, 너무 열심히 사셨던 사랑하는 신부님께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너무마음이 아팠지만 그곳에선 아픔도 없이 기쁘게 주님 품에서 편안히 살것을 믿기에 마음에서 당신을 보내드리렵니다. 하지만 당신께서 저희들에게 보여주셨던 사랑,,, 잊지않겠습니다, 당신께서 저희에게 들려주셨던 ' 그런 사람 또없습니다'.....신부님 당신
같으신 분??? 내일이 괴정본당 50주년 생일입니다. 신부님이 안계서서 서운하지만 신부님 지켜보고 계시죠? 박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당신이 사랑하시는 주님 품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세요, 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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