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파수군_요한님 2025-01-20 14:27 ... 조회(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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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서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오늘 올리는 글은 세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기의 영혼들을 위한 기도, 현재 우리나라 이야기,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는 준비.
원래는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드리는 글을 쓰고 있었는데요.
이리저리 글을 끄적이다 보니 이렇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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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영혼들을 위한 기도

영원하신 아버지,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죄악의 수렁에 빠져있는 인류, 우리 현대인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위기의 영혼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오니, 불쌍한 인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세상의 죄악은 저를 슬프게 하고, 세상의 비참함은 저를 기도하게 만듭니다.
주님, 저희의 눈은 하늘을 향하고 있으나, 저희의 발은 땅에 서 있습니다.
주님, 저희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참으로 혼돈스럽습니다.
세상은 심히 타락하였고 죄가 창궐하며 영혼들을 멸망으로 이끄는
유혹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사랑이신 성부 하느님, 정의이신 성부 하느님.
저희들의 죄악이 당신의 정의를 일깨우고 의노를 불러 일으키지만,
당신께서는 사랑 이시고 정의보다는 사랑을 즐겨하시나이다.

당신께서 은혜로 베푸신 예수님과 성령님과 성모님의 기도에 귀기울이소서.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외아들이신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을 기억하시어
저희 어린양들에게 회개의 은총을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저희가 진리를 분별하게 하시고 진리의 길로 걸을수 있게 하소서
당신께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순명을 하신 성모님의
기도를 들으시어 저희 어린 양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성부 하느님.
저는 당신만을 바라보나이다. 저는 당신을 선택 하나이다.
영원하신 아버지,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당신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저희를 인도하소서
예수님 다시 오실때까지 저희가 당신께 계속 미사 드릴수 있게 은혜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파수군의 소명을 다할수있게 은혜 베푸소서.
자비로우신 하느님, 라파엘로도 활동할수 있게 은혜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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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말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 나는 윤석열 복귀를 원한다. 그의 계엄은 정당하다 "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은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나는 뉴라이트 진영이다. 신천지에 속해 있다. "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가롯 유다도 예수님의 구속사업을 위한 도구이므로 정당하다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하느님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일 뿐이다. 실존하지 않는다 생각한다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하느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는 자판기 같은 분이어야 한다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하느님은 사랑이시므로, 지옥 같은건 없다고 생각한다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 나는 사랑의 하느님만 알고싶다. 정의의 하느님은 알고 싶지않다 "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도 그만 읽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Exit, 백 back~ 하세요

다시한번..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그만 읽고 나가세요. Exit, 백 back~ 하세요
계속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당신들에게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백 back~ 하세요

" 나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으며, 성모님을 공경한다 "
" 매주 주일미사에 참석하고, 성경 말씀읽고 묵상하며, 기도도 종종 한다 "
이런 분들이 읽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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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한번 점검을 해보십시다.
제가 요즘 강조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수님의 자비심에 보호를 기도하라
2) 성모님의 자애심에 도우심을 요청하라
3) 수호천사의 보호를 요청하라.
이것을 배경으로 미리 깔고 시작하시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글을 읽으시며 조용히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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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은 사랑이시고. 그분의 사랑은 한이 없지만..
또한 하느님은 정의의 하느님이시고, 그분의 정의는 아주 엄격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들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에는 하느님의 사랑을 평생동안 깨닫지 못하고 죽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많은 수의 가톨릭 신자, 개신교 신자가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정의를 깨달은 사람은 소수일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은 사람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고요. 나아가
사랑을 깨달은 후, 정의를 깨달은 사람은 특은을 받은 사람이라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특은 받은 사람들은 절실히 경험했을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아주 원대하고 한이 없지만,
하느님의 정의는 아주 엄격하고 무섭다는 것을...
성부 하느님은 사랑이시지만, 또한 정의의 하느님 이시기도 하다는것을..
인간의 죄악이 어느 선을 넘으면 하느님의 정의가 발동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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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하수상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의 상식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란 인간이 지위를 이용하여 군대를 시켜서 국민과 국회의원에게 총을 겨누게 한 사건.
2024년 12월3일, 한밤중에 일어난 계엄령 선포 사건. 많은 수의 국민들이 실황으로 보게 된...
만약 계엄이 윤석열의 계획대로 성공했다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우리나라는 남미나 동남아시아의 독재정권 국가 같은 나라가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가령, 2021년 미얀마의 군사쿠데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약간 다른 경우일까요? 

나는 평소에 TV를 안봅니다. 악령같은 장난질이 심한 곳이라서.. 
그리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인터넷이 훨씬 재미있죠. 시사정보도 인터넷으로..
암튼, 그날 밤에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인터넷에서 이상한 분위기를 느끼고
안보는 TV를 켜보니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가 방영되고 있어
너무 놀라서 그때부터 새벽2시 까지 깨어서 국회의결 하는것을 보고 (유투브 라이브 짱~ 입니다)
잠을 신청했습니다. 아침에 깨어나보니 계엄령이 철회되었더군요.
그뒤로 겪고있는 내란발 불면증.  으.. 윤석열, 이 나쁜 인간아.
2024년인데 마치 1980년으로.... 수십년을 밀려난 느낌.
(1980년 서울의 봄? 전두환의 비상계엄을, 어린 나이 였지만, 체험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마치 1945년~1948년으로 회귀하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대학교때 역사학을 전공하며 또한 개인적으로 나름 공부했던 혼란의 시대.
1945년 해방후, 온 나라가 좌우로 무지하게 분열되었던 상황이 연상됩니다.
물론 현재는 민주주의 교육을 받고 자라난 세대가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회,
고등교육을 받은 세대가 많은 사회, 매스컴 (TV 신문) 의 거짓말에 속지않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법률을 준수하고 있는 사회이므로 그때보단 훨씬 안정적입니다
우리 국민은 민주주의 원칙 (헌법체제, 법치주의, 삼권분립, 선거와 투표 ) 을 중요시 하므로
정상적으로 진행될것 같습니다. 탄핵과 새 대통령 선거까지 쭈욱 진행 되기를....

지금 상황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닙니다. 이전에도 말했지만 그냥 간단하게,
헌법을 위반한 내란범 세력과 헌법질서 (민주주의) 실천 중인 세력의 충돌입니다.
빨리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인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윤석열이 파면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윤석열이 구속되었으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TV 볼일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의 이성과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는 일이 계속 있습니다.
윤석열을 지지하고, 계엄령은 정당하며 탄핵은 기각되고 대통령으로 복귀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계속 있다는 것이 이상하고 신기합니다.
뭐.. 국민의 짐 의원들중 일부는 정치적인 비리 공동체이니 결사적인 것은 수긍합니다.
그런데 일반 시민 중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사람들의 생각은 이해가 안됩니다.

정말로 궁금합니다. 윤석열을 왜 지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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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민주주의 대표자 인가요?
- 우리가 대통령으로 뽑았지만 지금은 내란범 아닌가요? 우리가 파면해야 하지 않나요?

현재 상황이 민주주의 (친미) vs 사회주의 (친중) 의 대결인가요?
- 헌법을 위반한 내란범 세력과 헌법질서 (민주주의) 실행 중인 세력의 충돌입니다

부정선거가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하시나요?
-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부정선거 없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중국에게 넘어가나요?
- 민주당은 민주주의 옹호자라 생각합니다. 친중정책?
  정책은 진보적인 면도 있긴 합니다만.. 글쎄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그중에서 그나마 미국이 제일 궨찮지 않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친미 아닌가요?

탄핵을 찬성하는 사람들은 종북좌파 인가요?
- 나는 남한을 북한보다 훨씬 사랑하며 북한을 동경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나는 중도 우파 입니다. 정치는 차선의 선택이기 때문에
  선거, 투표할 때는 민주당을 찍습니다. 민주당, 요즘 일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민의 짐 당은 정상적인 보수가 아니라 극우꼴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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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문제는 개신교에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유투브에는 극우의 사람들이 다수 활동 하던데요.
하느님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하느님께 계시 받은것이라 말을 하기도 합니다.
어이구...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은 엄청난 대죄입니다.
원래 정치와 종교는 맹목적이다 라는 말을 들어왔지만, 이건 정도가 심합니다.
차라리 무신론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게 편할듯 합니다
뭐.. 요번 기회에 피아가 확실히 구분되어졌다 라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요즘 예상치못하던 사람들이 윤석열을 지지해서 놀라고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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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군으로 말하게 됩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들먹이며 윤석열을 지지하지 마십시요.
나는 분명히 말했고,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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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열심히 믿고 전도활동도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예수님이 " 나는 너를 모른다 " 라고 말씀하시면 어떡 하실려고요??

* 마태복음 7장 21절 ~ 23절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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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  현재의 한국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좀더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읽기 부담스러우시거나, 정치 이야기 싫어하신다면
세번째 단락 "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살아있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싫어하고 경멸하는 인간이 이명박 입니다.
예전에 이 아저씨가 "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 라고 말했다는 소식을 접했을때
내 입에서는 " 놀고 있네, 세상에서 온갖 나쁜일을 저지른 놈이 하나님의 이름을 들먹이네 "
라는 말이 절로 나왓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짜증나고 열받네요.
이명박, 이 나쁜 인간아! 벼락 조심해라!

지금 신천지, 뉴라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활동합니다. 5~6년 전에
내 주변 지인들 중에서 몇명이 신천지 뉴라이트 인것을 알았을때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그 사람들은 개신교 이지만, 고등학교때 대학교때 신앙생활을 잘하던 사람들이엇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놀랍지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요즘 활동도 많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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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거 공중들림 " 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십시요
" 교황은 적그리스도이다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요.
" 가톨릭은 이단이다 "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요.
" 성모님 공경은 우상숭배 이다 " 말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요.
" 윤석열을 지지한다 " 말하는 사람들을 멀리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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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 공중들림.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요
머지않아 이들은 휴거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배교할 것입니다.
또는 휴거가 안됐다 착각하고 미쳐 날뛸것 입니다. 조심하십시요.

신천지, 뉴라이트, JKH 등등 이단들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믿고 성모님을 공경하는' 우리들로서는
가장 경계하고 피해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을 멀리하고 가까이 하지 마십시요.
이것은 생존과 구원, 모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신천지, 뉴라이트, JKH 등등 개신교 이단들은 하느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킵니다.
너희 이단들아, 너희들에게 하늘에서 벼락이 떨어지리라!

암튼, 헌법재판소에서 탄행이 인용되고 대통령이 파면되면,
새로운 대선이 실시되게 되고 또한 갈등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때는 국민의 짐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대결이 되겠지요.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될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나는 예언자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메신저 입니다) 누가 될지 모릅니다.
일단 대선 구도가 되면 5대5 의 양강 대결이 되지 않을가요??
그런데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누가 되건 간에...
야당이 맘에 안든다고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미친 인간같은 경우가 없기를..

나는 대학교때, 김영삼이나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 많이 바뀔거라 생각했습니다
서슬퍼런 1980년대 군사정권 아래에서 대학시절을 보냈기 때문이죠.
그런데 대통령이 바뀐다고 해서 세상이 마니 변하지는 않더군요.
왜냐하면 기존의 기득권카르텔들은 변화를 원치않기 때문 입니다.

물론 대통령의 결단력있는 정책들이 사회의 변화를 유도하긴 합니다. 
다만 깨어있고 활동하는 시민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서
사회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이것 아주 중요하고, 우리 사회에 희망을 가지게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이야기 싫어하며 정치인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로서 자신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데
정치권력 이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이익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는 정치인 이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공적인 이익은 중요하고 이념이나 명분은 나름 중요합니다
가끔 정의를 실현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공공 이념을 실현하려는 사람도 보이긴 합니다

암튼, 정치도 사회의 커다란 중대 분야이고 수많은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쟁취해 온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투표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잇습니다.
그러기에 평소에는 정치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고 정당에 무관심한 편이다가
선거, 투표는 꼭 하는 편입니다.

나는, 정치란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해야 하고, 최악이 무엇인지 분별해야 겟지요.

현재, 우리나라는 일제시대 때부터 이어온 계열인 친일세력 그리고 군사 쿠데타 세력 (박정희 정권, 전두환 정권)  그리고 사법고시 출신세력 들이 기득권카르텔을 강하게 형성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재벌, 토건그룹 들도 그렇겠지요.

그러므로 민정당, 한나라당, 국민의짐당 의 후보들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나는 우리나라 대선에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을 선택했습니다.
요번에도 대선이 실시된다면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선택할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너무 편향적 인가요? 좌파 경향 이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네요.
이것은 내가 평생을 월급받으며 근근이 생활하는 서민층 이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움.. 그런 계층적인 시각 보다는 내가 믿는 정의, 진리는 
"우리 사회는 보다 민주로운 세상, 보다 공정한 세상으로 변화해야 한다" 라는 신념 입니다.
이것은 내가 혹시나 로또에 담청되어 수십억 돈을 가지게되거나
만약의 가정으로 판검사가 되었더라도 마찬가지 라고 확신합니다.   


이상하게 오늘은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내가 요즘 우리나라의 상황에 충격을 받았나 봅니다.
최근에 법원이 공격 당하여 파손되는 모습은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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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원래 이야기하려 했던 주제로 들어가려 합니다
"살아서 예수님을 직접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드리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믿으시나요?
흠.. 너무 직설적이어서 부담스러우신가요? 그럼 질문을 다시 하겟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시나요? 아마도 "네" 라고 대부분 답하실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역사의 인물이고 십자가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이 실제로 부활하셨다고 믿습니까 ?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의 죽음과 부활로 자신이 구원받았다고 믿습니까?
여기까지는 "네"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조금더 나가 볼까요?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계시고 하느님으로서 활동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우리의 몸과 마음,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지금과는 다르게 변화되어
인류의 역사가 새 시대로 돌입한다는 것을 믿습니까?
아마도, 이 두가지 질문에는 선뜻 "네" 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것 입니다.

뭐, 걱정하지 마세요. 그게 보통이고 일반적인 경우 입니다.
다만, 극소수의 특은받은 사람들만이 확실하게 "네"라고 답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평소의 신앙생활에서 조금더 미사에 참석하고, 조금더 기도하고
조금더 성경 말씀읽고 묵상하고 계시면 됩니다. 하느님의 은혜를 갈망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3차 세계대전은 이미 진행중이다 라고 말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아랍 전쟁, 한반도 내란사태 등등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 제3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아야 겠지요.
세계대전 이라 함은 적어도 수십개 국가가 국가를 넘어 대륙간 전쟁을 하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잠깐, 한국전쟁 (6.25) 의 예를 살펴볼까요?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 김일성의 명령을 받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됐습니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었으며 한반도는 남북한 모두 전국토가 초토화 됏습니다.
김일성, 이 아주 나쁜 놈아! 그리고 3대에 걸친 세습이라니.. 북한은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진보적인 견해인 미국과 일본의 자본가가 돈을 벌기위해 한국전쟁을 일으켰다 
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해방후 남과북으로 분단되면서 생긴
사회모순이 전쟁이 일어나게된 주요 원인중 하나 라는 견해에는 어느정도 수긍은 합니다. 
아무튼, 김일성이 소련의 사주를 받아 전면남침을 한것이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잠깐 주목해볼만 사실이 잇습니다.
한국전쟁 전면전은 1950년 6월25일에 시작되었지만,
그 이전부터 남한과 북한 사이에 수많은 국지전이 발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이러한 국지전 뒤에 한국전쟁 625 전면전이 발생한 셈 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제3차 세계대전은 진행중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수있다 생각됩니다.
그 사람들에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아랍 전쟁, 한반도 내란 등이
세계대전 이전에 발생하고있는 국지전 이라고 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세계대전이라 할수있는 전면전이 발생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겠지만요.

*이전의 글에서 21세기 한반도는 동아시아 대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있을거라 말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한반도는 같은 민족이라고는 하지만 남한과 북한이 완전히 다른 체제로
분단되어 있는것이 냉정한 현실입니다.
게다가 우리 한반도와 주변의 나라들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라는 체제로 양분되어 있습니다.
멀지않은 장래에 우리나라 남한은 북한과 전쟁 그리고 중국과 전쟁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그 시기에는 서유럽과 전쟁을 하고있어서 동북아는 신경쓰지 못할듯 합니다
결국 다니엘서에서 말하는 네번째 짐승의 지배에 있게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크리스찬들은 심한 고난과 인내의 시간을 겪을것 같습니다.
여기서, 우리의 우방인 미국의 역할은 어디까지 일까요?
뭐.. 미국의 입장이야 이미 알려진듯이 중국의 팽창에 맞서는 동아시아 방어권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의 일환으로 한국을 생각하고 있는듯 합니다.
요건 조만간 올릴 미국에 대한 글에서 다루겠습니다.
뭐.. 국제정치와 외교는 나름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지만 저에게는 더 큰 관심사가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찬에 대한 것입니다.

과연, 앞으로 다가올 고난과 인내의 시간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크리스찬 (예수 믿는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 즉 가톨릭, 개신교, 동방정교회, 영국성공회 등등)
들에게는, 세가지 선택이 눈앞에 있습니다.

1) 배교 (예수님을 배반)
2) 예수님 위해 순교
3) 살아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는 것

당신은 어떤 것을 원하세요? 어떤 선택을 하시렵니까??

우선 1번 배교, 멀지않은 장래에 전 세계적인 배교가 일어날 것입니다. 어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지구에 크리스트교 ( 가톨릭, 개신교, 동방정교회, 성공회 기타 등등) 인구가 25억 명에 달한다고 말하더군요. 과연 얼마나??
지금 휴거를 주장하는 개신교 이단들이 가장 심하게 배교 할것이지만,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신앙과 믿음을 버리고 떠날것입니다.
크리스트교의 쇠락은 현대과학이 융성한 우리 시대의 보통 모습이지만,
여기서는 완전히 예수님을 배반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나 적그리스도의 박해가 있는 곳에서는 배교가 일반적인 현상이겠지요.

2번, 순교. 특은받은 사람들 중에는 순교를 원하시는 분도 계실것 입니다. 대단합니다.
일단 지금은, 예수님을 위한 순교는 영광으로 가는 위대한 길 이라는것을 말하게됩니다.
또한 다른 어떤 사람들 에게는 "구원을 위한 마지막 수단" 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해둡니다.
 ( 이것 굉장히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솔직히 나도 무척 놀랏습니다 )
그러므로 평소 신앙생활을 충실히 하시고 착한 일도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나태, 배신, 죄악 입니다.
( 이글을 쓰고있는 나도, 나태함 때문에 예수님께 심하게 질책받은 경험이 잇습니다
  개인적인 사심판과는 별도로... 예수님은 아주 인자하시지만 가끔 무서우십니다 )

3번, 지금부터의 글은 살아서 직접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이 말을 하려고 여태까지 쓴 글입니다. 요글이 오늘 올리는 글의 핵심 입니다.
사실 이 부분을 먼저 썻는데요, 여러가지 이야기가 첨부되면서 길어지게 되었네요.
예수님의 재림은 제3차 세계대전의 막바지, 이스라엘중동지역에서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면서
가을절기인 나팔절 직후에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몇월며칠 구체적인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로지 성부 하느님만 알고 계시겠지요.
성자 예수님도 정확히는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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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군으로 말하게 됩니다.
" 은총상태를 항상 유지하십시요,
  예수성심의 자비심에 보호를 기도하십시요,
  성모성심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성령님의 은혜를 기도하십시요,
  수호천사의 보호를 요청하십시요 "

이 내용을 담은 기도들을 지금부터 앞으로 10년 이상, 매일 하셔야 합니다.
나는 분명히 말했고, 확실하게 메세지를 전달했습니다. 파수군의 소명을 다했습니다.


뭐.. 모든 기도를 다하기가 부담이 되신다면 짧게 자신만의 화살기도를 하세요.
다만 하느님 자비심 기도, 묵주기도, 수호천사를 위한 기도는 종종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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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신의 구체적인 대처방안은 무엇인가?" 라고 물으신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대답은 이미 여러번 강조해 왔지만,
" 다락방 기도모임, 그루터기 공동체, 전인격의 영성화 " 입니다
이것은 일생의 목표 이기도 합니다

단, 나는 사회적 능력이 그저 그러하므로 (영성 분야에서는 조금 합니다만..)
누군가 이일을 대신 해주는 것도 궨찮을듯 합니다.
능력이 있다면 다락방 기도모임, 그루터기 공동체를 만들어 주십시요
여러 공동체가 있는것도 좋습니다. 나도 만들려고 노력할것 입니다.
초대 교회 때도 예수님을 믿는 다양한 공동체가 있었습니다.
마태 공동체, 마가 공동체, 바울이 세운 교회, 유대인 공동체, 헬라인 공동체 등등


암튼 다락방 기도모임, 그루터기 공동체에 대한 비전은 계속 이야기 할것입니다
우선은, 지리적 장소 개념 보다는 인적 네트워크 개념이 강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나중에 장소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생각 아이디어는 있긴 합니다.
그 토대는 "계시" 와 "길과 산자분수령" 이다 라는 말만 전합니다.

다른 특은받은 사람들도 정보 좀 공개하세요.
울나라에 특은받은 사람들이 있다는것 알고 잇습니다. 이제 힘을 모을 시기입니다.
 
오늘 말이 너무 무거운 가요? 좀 많이 나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올리는 모든 글들은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것 보다 훨씬더 부드럽게 이야기 하고있다 라는 사실을 전합니다.
그리고 일부분 만을 공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성으로는 수긍하기 힘든 것도 많아서요.
 ( " 우리는 요한묵시록의 시대에 살고 있다 " 이말만 우선 전합니다 )
또한 냉혹한 현실 보다는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를 먼저 말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도 파수군으로서는 부족하다 할수 있겠네요. 성격이 너무 부드러워서요.
나중에는 에제키엘처럼.. 구약의 예언자들 처럼.. 아주 직설적으로 말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에게 하느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uC89GG4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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