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오늘 2월 16일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쓴이 :  짐카비젤님 2021-02-16 04:52:04   ... 조회수(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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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월 16일은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축일입니다. 가경자 비오 12세 교황님때인 1958년 4월 17일 거룩한 얼굴 메달을 성모님의 원의대로 전파하신 복녀 마리아 피에리나 데 미켈리(1890-1945; 2010 5.30 시복)에게 요청하신대로 '재의 수요일 전날'인 '참회와 속죄의 화요일'을 '거룩한 얼굴 축일'로 제정하셨지요. 교구장과 수도회 장상이 로마 교황청에 요청하면 이 날을 축일로 제정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1998년 처음 옥수동성당에서 이 축일을 위해서 9일기도를 하였습니다. 이후로 이 기도모임의 구성원들 중에서 2016년 '1898 토리노 성 수의 전시회'https://www.youtube.com/watch?v=h1RUU8rMjg4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 거룩한 얼굴 신심을 활성화 하기위해서 여러분들의 거룩한 얼굴 9일기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 그리고 소통이 필요합니다. 현재 카페 http://cafe.daum.net/holyfaceofjesus 와 캐나다 거룩한 얼굴회 https://www.holyface.com/에서 이 신심에 대한 자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신심의 핵심은 바로 봉헌문입니다. 아래 거룩한 얼굴 봉헌문을 통해서 생활개선과 회개의 은총을 받으셔서 거룩한 사순절을 시작하시기를 바라면서 축약된 봉헌문을 나눕니다. 자유게시판에 이미 올린 거룩한 얼굴 9일기도문의 내용은 【캐나다 거룩한 얼굴회(아래웹홈피참조)】의 책 『거룩한 얼굴의 보물』에서 발췌하고 편집한것입니다. 개인 사정상 3월 10일 사순 제1주일 날에 9일 기도를 마감하고 그 중간인 내일이 거룩한 얼굴 축일입니다. 하느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선물과 자녀들에 대한 애타시는 탄원으로 시작된 이 기도문들을 통해서 즉각적인 영적 육신적 치유와 구마의 신비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얼굴 기도모임을 하는데 동참하실 형제자매님께서는 카페에서 연결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예수님의 거룩하신 얼굴 봉헌문 오, 예수님! 저희는 당신을 굳게 믿습니다.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영원하신 성부의 아드님이시며 동정녀 마리아님께 잉태되신 육화하신 성자이십니다. 예수님, 당신께서는 모든 창조된 만물의 주인이시며 절대적 지배자이십니다. 따라서 저희는 모든 창조된 만물의 전우주적 주권자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주인이시며 최고 통치자이십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다스리심을 고백하는 저희는, 지금 이 순간부터 저희 자신을 영원히 예수님께 봉헌합니다. 사랑의 예수님, 예수님의 거룩하신 얼굴과 예수님의 동정 어머니이신 통고의 성모님의 보호에 저희의 가족을 맡깁니다. 저희는 남은 저희생애에 예수님께 충성할 것과, 예수님의 거룩한 계명들을 충실히 지킬 것을 약속합니다. 저희는 사람들 앞에서, 저희들과 온 인류에 되하여 예수님께서 지니신 하느님으로서의 권리와 예수님을 결코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저희에게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은총을 허락해 주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죄를 짓는다면 오, 거룩하신 구세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은총에로 저희를 회복시켜 주소서! 주님! 거룩하신 당신 얼굴의 빛을 저희 위에 비추시고, 이제로부터 영원히 축복하소서! 예수님의 복되신 동정 어머니와, 천국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는 모든 성인들과, 지상에서 예수님께 영광 드리는 모든 의인들의 전구를 통하여 구하오니, † 예수님, 이 세상을 떠날 때 저희를 품에 안으시어, 영원무궁하신 왕국으로 저희를 데려가 주소서! † 오, 예수님! 저희를 영원히 당신 마음 안에 두시어, 저희를 버리지 마시고 저희의 가족을 보호하소서! 오, 슬픔의 어머니!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동안에 성모님께서 받으신 통고의 공로와 성모님께서 하늘에서 누리고 계시는 영원한 영광에 의하여, 저희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님께서 쏟으신 고귀하온 보혈(寶血)이 헛되지 않게 하소서! 저희는 고통의 성모님을 사랑합니다. 고통의 어머니, 저희를 품에 안으시어 저희를 축복하소서! 오, 거룩하신 얼굴의 성모 마리아님과 성 요셉님! 저희 살아있을 때와 임종 때에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https://www.holyface.com/ http://cafe.daum.net/holyfaceofjesus https://www.holyface.com/feastinf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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