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고난끝에 희망? 그말 저는 안믿습니다.

글쓴이 :  오다수 모바일에서 올림님이 2020-09-01 13:57:36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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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끝에 행복이 오는 말 저는 절대 안믿어요..

고난끝에는 더큰 고난만 기다리고 있을뿐...

희망이 없네요...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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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대호 미카엘 (2020/09/02 20: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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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수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부활을 두고서는 어떻게 말하려고 합니까? 또 욥의 결말이 축복이었다는것을 두고서는? 희망도 절망도 모두 본인의 의지에 달린 문제지요.절망도 나 아닌 다른 누가 대신 해주는것도 아니고 많은 좋은것을 가져다 주는 희망을 갖는것도 그렇구요.나는 34년을 내 불운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달려왔습니다.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이 남아 있다는것을 알고 있고 또 죽기까지 가야 된다는것도 압니다.죽기까지 가는것이 중요하지 도중에 그만 두는것은 일종의 낙오 아닌가요? 나는 그대를 부축할 힘이 없습니다.나 자신 하나도 감당하기 힘이 들기 때문입니다.실로 많은 은총이 있습니다.그 은총을 누리지 못하는것은 마귀와 그를 따르는 무리들밖에는 없습니다.해는 은총아닙니까? 오늘은 은총 아닙니까? 밤하늘의 별들은 은총 아닙니까.우리가 숨을 쉬는것은 은총 아닙니까? 기도할수 있고 아직 달려갈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은 은총 아닙니까? 성서는 은총아닙니까.미사 성제는 은총 아닙니까? 천사들도 우리가 잘 갈고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대기해 있다고 합니다.타종교에서는 도를 이루기 위해 목숨까지 걸고 용맹정진하며 성인들도 덕의 쟁취와 하느님의 은총을 누리기 위해 목숨까지 미워하는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하느님에게 바라기만 할것이 아니라 성인의 경지에서 하느님이 원하는 것을 행할수 있는것을 하는것이 신앙의 성숙은 아닐런지.중요한것은 거룩함입니다.성서 전체를 통털어 가장 중요한 단어를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그건 바로 거룩함일것입니다.김웅렬 신부님도 미사 강론내내 그것을 강조하기도 했구요.마귀를 제압하는데 다른것이 필요한것은 아닐겁니다.힘을 내세요 힘! 내 안에 그런 힘을 축적해서 갖기 위해 노력하도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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