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목록 다음 ▶

묵상중 졸때

이 아오스딩 2008/10/17 오후 12:12 (318)
저는 하루중 가능한 시간에 묵상을 자주합니다. 쓸데없는 공상이 떠오르게 되면 묵상을 하지요. 하루 평균 1시간 이상(더 많지만...)이 되는것 같아요(많이 한다고 자랑하려는게 아니라서요). 가만히 있거나, 운전중이거나, 쉬거나 할 때는 눈을 뜬 상태에서 항상 머리속에 예수님의 이미지와 마리아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있지요. 그러면 머리속에서 잡녑이 없어지거든요. 눈따로 머리따로 이지요. 또한 조용한 시간에 몸을 편안하게 한 상태에서 나만의 공간에서 (주로 차 안에서 할때도 많지요. 운전을 멈추고.) 머리속에 예수님의 이미지와 마리아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묵상을 합니다.그러면 머리속에는 떠올리는 예수님과 마리아의 상 만이 가득차고 어떠한 잡념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한 집중이 약 20분 정도 지속되더군요. 그러한 묵상중에 갑자기 비몽사몽에 빠지더니 어느순간 가슴에서 굉장히 밝은 빛이 확하고 터지면서 번뜩 깬 적도 있고 어떤때는 묵상중에 강한 기쁨과 환희가 온 몸에 퍼지면서 묵상이 끝나고도 하루종일 강한 기쁨이 지속 되기도 하고 그외에도 묵상중에 여러 다양한 경험을 했지요. 묵상중에 내 영혼이 하느님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묵상중에 제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머리속에서 선명히 들리기도 하고 등등. 그러다 보니 입을 열어 하는 기도륻 잘 못하게 되었습니다. 입으로 기도를 하다보면 머리속에 떠올린 예수님이나 마이아의 상이 없어지고 하고자 하는 이성적 언어에 집중을 하게 되던군요. 긴장을 하고 묵상을 하게 되면 마음에서(또는 영혼에서) 예수님의 상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이성으로 만나는 느낌과 함께 묵상에서 깨어나게 되더군요. 어쨋든 그러한 묵상을 하고나면 항상 밝은 기쁨이 느껴졌습니다.그러면 기뻐하고 감사해 한 것이 아니라 이러한 기쁨으로 자칫 교만해 질까봐 마음속에 근신을 하였습니다. 밥은 하루 세 끼를 먹지요. 한끼 배부르게 먹었다고 며칠,몇달을 굷는 것을 경계하고자 하였지요. 그러기를 많은 날, 달, 해가 지나고 어느때 인가부터 무뎌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항상 하던것 처럼 긴장을 풀고 편안한 상태에서 머리에 예수님또는 마리아의 상(이미지)를 떠올리면 얼마후 졸게 되더군요. 왜 그럴까요. 타성인가요 아니면, 요즘에 들어와서 예수님 말씀을 전혀 묵상하지 않아서 인가요. 또읽냐 하는 지겨운 느낌이 머리속에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삶의 지겨움 때문인가요 아니면 슬럼프 인가요 아니면 새로운 단계로 바뀌는 과정인가요. 이전의 묵상하는 방법에 집착할 생각도 없지만 갑갑합니다. 지금은 앞으로의 삶을 위해서 저의 모든 것이 바뀌고 변해야 할 때하는 것을 절감하고 있는데 뭔가가 잡아끄는 것처럼 갑갑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호호할머니 (2009/04/30 01:25)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묵상을 하고 싶은데 잘 안되서요?

 
엠마누엘63 (2009/05/25 13:24)
저도묵상기도를하면나의육신과 영이분리되는경험을하게됩니다.주님의은혜로생각하고 항상깨어정한시간에기도합니다.묵주기도로관상기도로주님께성모님과함께지금은기도시간을 갖읍니다.주님의은총많이받으시기바랍니다.
 
NGUYEN VAN THAO (2009/06/20 07:32)
살는게목상이란걸참좋은시간이지요^^항상주님을생각하는사람은조아요^^근데요 쉽지않네요????하고싶은데도 못하고 하는데되게불신...그니까자쯩나요
 
NGUYEN VAN THAO (2009/06/20 07:33)
기도마니마니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댓글 쓰기

📢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목록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 마리아사랑넷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6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