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받은지 이제 8개월째 접어듭니다..
남편이 신자라 결혼 관련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물론 처음 생각할때는 신앙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구 나서 생각과는 정 반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처음 몇달은 빠짐없이 미사참석하고 고백성사보면서 열심히 생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이상하게도 시들(?)해 졌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고백성사가 어려워 성당에 선뜻 나가지 못한거 같습니다..
물론 남편역시 그렇게 열정적으로 매달리진 않습니다.
현재는 냉담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상황입니다..
고백성사할때 저는 매우 떨립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구요.. 고백성사 기도문을 보면서 열심히 외워보지만 그래도 안되더군요...외국영화에서보면 그냥 말을하듯 신부님께 고하는걸 보았습니다. 저는 아~ 고백성사는 영화처럼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성당에서 배울때는 이런이런 형식을 지켜서 하는거라구 하던데...그게 잘 되지 않네요...
성당.. 아직 제게는 힘든곳이네요.. 어찌 하면 제가 성당에 열심히 나갈수 있는지요.. 그리구 고백성사는 어찌 하면 되는지요...제가 어찌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