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사랑하는 회사 동생 박순란 수산나를 주님께 떠나보냈습니다.
수산나를 떠나보내며 많이도 슬펐습니다.
그후 수산나는 가끔 제 꿈에 나타나곤 했습니다.
1년 정도 후일까요?
수산나가 제 꿈에 나타나 제 친정 엄마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야 한다갈래
난 수산나에 50,000원의 차비를 주었답니다
맘이 너무나 개운치 않아 친정엄마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수산나를 위해 미사를 넣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땐 세레명이 기억이 나질 않고 결혼 전에 다니던 회사 동생이라 아무런 연락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시할머니가 돌아가시기 3일전에 다시 제꿈에 나탔났는데..
너무도 무서웠습니다. 가위에도 눌리고
그리고 며칠 지나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 자꾸 안좋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3월 제가 경미하지만 교통사고가 나 3주간 입원을 하고
그 후 남편이 사고가 나고
우리 아들 준우가 얼마전에 아파..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오늘 전 수녀님에게 찾아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수녀님께서 미사를 넣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세례명 없이 이름만으로도 연미사를 넣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사무장님이 그래도 된다하시면서 세례명을 찾아봐주신다고 하시더니..
순란이의 세레명을 찾아 주시더라구요.. 수산나..수산나..수산나 였습니다..ㅠ.ㅠ
근데 사망을 하게 되면 망자로 처리를 해 주는데 수산나는 망자 처리가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순간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이렇게 찾을 수 있었는데 내가 너무나 게으름을 부렸구나..
수산나를 위해 돌아오는 주말에 연미사와 추석에 위령미사를 넣고 이렇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박순란 수산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십시요..
수산나가 주님의 품에서 편히 쉴수 있도록...
수산나야 미안해.. 언니가 너무나 늦게 미사를 넣었구나....
제발 이젠 내 꿈에 나타나지 말고 주님품에서 편히 쉬었으면 해..
* 혹 경기도 하남시에 살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고 언니가 수녀님이라고 들었어요 ..
수산나의 본당에서 이글을 확인하게 되면.. 꼭 부모님께 말씀드려 기도 부탁 드린다고 전해 주시고
망자 처리가 안되어 있는 것이 걸립니다. 잘 처리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항상 수산나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