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주님의 도우심과 보우하심으로 개인적으로는 잘못된 지식이 인터넷에 퍼져있는것을 알게된 신자입니다.
함부로 언급할것은 아닙니다만 위키페디아에서 '419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인정받은 성경'들만이 저희 가톨릭교도들이 믿음의 기치를 가지고 봐야할것들입니까?
과거의 일이긴 합니다만 '수도하는 사람들입니다' '도를 아십니까'하는 이들의 유혹에 이끌려 그들이 있던곳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보병궁 복음서' 라는것에 대해 들었고, 저는 이것이 외경으로 인정받은것인가 아니면 위경인가 하는 의문에 차있었던 중 용기를 내어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성서학 혹은 이 부분에 대해 아시는분들께서 시원스러운 답변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