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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타" 님의 글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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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곳에 글을 올려서
> 많은 분들께 누를 끼쳤습니다.
> 이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 그림도 일부 선정적인 것들이 있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로는 함께 생각해보고픈 맘이 있었지만
> 그 맘이 순수했다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분명 감정이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
> 죄송합니다.
>
> 제가 둘러보니..제가 올렸던 글들을 많이 지우신것 같습니다.
> 제가 일일이 찾아서 지운다고 지워보긴 했는데...
> 혹시라도 아직 남아 있다면
> 운영자님께서 마저 지우시고요.
> 커뮤니티는 제가 어디에 넣었는지...^^
>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벌써 지워놓으셨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그곳도 혹시나...남아있다면...죄송합니다.
> 스스로 지우세요ㅡ.ㅡ;;
저도 사진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전 복싱선수랑 보디딜더몸이 거슬리더라구요 다른건 해석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볼텐데 폭력적이고 해서그래서 집에가서 속이 좀상했는데(내가 꼭 아줌마 같네..ㅋ)
이렇게 마르타님도 사과하고 수숩하시는 모습에 기본좋네여
인간은 실수도 하구 가치관도 다 틀리니까요
개인 의견도 존중되야지만 그래도 전체의 의견을 수용할줄도 알아겠죠
마르타님도 일요일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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