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병철 회장의 첫 번째 질문

글쓴이 :  Veda님이 2020-04-06 17:43:20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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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질문 : 신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이어지는 답변 : 2) 작용인으로부터의 증명

                          우리는 여러가지 종류의 결과를 경험하며, 모든 경우에  각 결과에 대해 작용인을 부여합니다. 조각상의 작용인은 조각가의 작업입니다. 만약 조각가의 활동을 금지한다면 그 작업의 결과인 조각 작품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작용인에도 순서가 있습니다. 일련의 원인들이 요구되는 이유는 어떤 사건도 그 자신이 원인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인은 결과에 선행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사물도 그 자체에 선행하진 못합니다. 조각가는 그 자신의 원인이 되지 않습니다. 조각가도 스스로 생겨나지 못합니다. 조각가에게는 부모라는 작용인이 있습니다. 그 부모도 그들의 부모가 있어야 하듯이 각각의 선행 원인은 그 자신의 원인을 가져야합니다. 그러나 그 원인이 무한히 소급될 수는 없습니다.그 원인이 무한히 소급된다면, 소급과정이 영원하다면, 오늘의 결과는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얼마를 소급될지는 몰라도 반드시 그 시작이 되는 제1작용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1작용인을 하느님이라 합니다.

 루카복음사가는 예수님의 족보를 통해 소급의 방법으로 그 시작이요, 원인으로서, 즉 제1작용인으로서 하느님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셈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른 살 쯤에 활동을 시작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을 요셉의 아들로 여겼다. 요셉은 엘리의 아들, 엘리는 마탓의 아들, ...에노스는 셋의 아들, 셋은 아담의 아들, 아담은 하느님의 아들이다.(루카 3,23-38)

 

 지구의 역사가 45억년이라고 하는데 아니 그 이상이라도 분명 시작이 있을 겁니다. 그 시작은 무엇으로부터 되었는지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무생물에서 생물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생물에서 지금과 같이 셀 수도 없는 수많은 종들이 생겨 났다고 믿는 것도 넌센스일 것입니다. 진화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처음의 원인은 무엇이었는지 과학도 종교도 증명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하느님으로부터 생겨난 아담의 탄생이 더 신뢰가 가는 논리일 것입니다. 무생물이 어떤 화학적인 반응으로 생명체가 만들어졌다는 추측보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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