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글쓴이 :  하늘의 시민님이 2021-02-27 09:07:47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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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는 말씀을 들을때면 전에는 어렵게 들렸고 그 말씀들을 실천하기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헌데, 요즈음은 그렇게 들리지 않고 원수를 사랑하기에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것도 제게는 버거운 일이지만 기도에 습관을 들이다보니 저를 박해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기도 한 번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외에 저를 자주 괴롭히는 것은 미움입니다. 성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에 저를 평화의 기도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하면서 바치는 기도가 있습니다. 저는 그 기도를 매일 바치다시피하는데도 사람들을 미워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신앙인이기에 남을 미워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구나! 사랑을 해야지! 하고 깨닫지만, 차라리 비신자처럼 그런 것을 의식하지 않고 죄를 지어도 양심에 무디다면 마음이 편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는 여러곳에서 박해를 받고 지내곤 하였는데, 그게 만성이 되어 고통이 크게 작게 옵니다. 고통이 와도 인내하고 지내는 사람이 종교를 가진 자이니 이해를 하지만 박해, 억압, 억눌림등이 쌓이고 쌓이면 병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걱정도 됩니다.

어쩌면 기도하는 사람이 평범한 사람에 비해 더 아프고 병이 많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저는 원수를 사랑하는 것보다 박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가 더 쉬운데 그것으로 만족하고, 늘 어디서나 저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짧게라도 기도하고 사람들을 조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람을 너무 무서워하면 그게 올가미가 된다고 합니다. 다 같은 사람들이니 이해에 이해를 더해서 이웃을 사랑하는 길이 주님 보시기에도 합당한 뜻이니, 평소에 제게 무슨 이유에서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도하는 사람으로서 기도해주며 평화롭게 지내야 매일매일 주님 사랑안에서 즐거운 생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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