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글쓴이 :  하늘의 시민님이 2021-02-22 09:48:45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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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움이 따릅니다. 저도 그렇구요! 하도 고통이 따르면 저같이 고통받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그럴때면 예레미야서를 떠올리며 마치 이세상에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이 여겨졌습니다. 왜? 노랫말에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걸 자주 생각하면 고통이 아닌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야 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제 나름대로 고통은 가는 곳마다 따라다녀서 성당에서나 직장생활에서나 또 어디를 가나 오는데요, 피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라 사탄이 괴롭힌다고 생각하면 기도로 물리칠 수도 있어요. 아니면 짧게라도 화살기도를 자주 바치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저는 그것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또 사람들의 영향으로 피해를 보는 것이 있어요. 피해를 주는 사람도 오죽답답했으면 제게 못살게 굴까 하는 생각으로 미움이 저절로 일어나는데, 그들도 신앙인이라면 사탄이 나를 괴롭혀서 상대방에게 안 좋게 대하는것이다. 라고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또 비신자도 남을 해롭게 하는 사람이 있지만 착한 사람도 많습니다. 제가 이유있이, 또 이유없이 괴로움을 당할때가 있으면 저는 소띠라 인복이 하나도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띠, 저보다 12년 연배이신 분들에게 제 애로사항을 말씀 드리니 동감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상대가 제게 싫은소리를 두번 이상 하는 사람에게 일대일로 만나서 제가 우습게 보이느냐고, 제가 만만히 보이느냐고 따지고 싶은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여성이라 참아 말못하고 있는데, 왜 은근히 기선 잡기식으로 내 힘을 쏙 빼 놓는데, 참을 수밖에 없지만 마음의병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 어제 성당에서 독서봉사자로 말씀을 봉독할때 떨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마스크를 쓰고 해서 답답하였지만 회중에게 낭독하면서 제 목소리를 감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해롭게 하는 것은 어쩌면 지난날에 제가 잘못 살아왔기에 신앙생활하면서도 고해성사외에 보속을 하면서 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누구나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저는 더 그런것 같습니다. 속아 넘어가는 타입이라 지혜의 말씀인 성경에 의지하고 온유한 사람을 선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용서하라는 말씀입니다. 용서를 하지 않으면 저도 용서받을 수 없는 거지요. 참 어렵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자비를 청하고, 자비의 기도도 바치며 주님께 어려움을 호소도 하고, 좌절하지 않으며 즐겁게 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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