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람이 웃고 있을 때

글쓴이 :  원요아킴님 2013-03-07 06:57:53   ... 조회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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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웃고 있을 때 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 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지금 자신만이 너무나 불행하다는 생각이 들거든 거울속의 자신을 향해 한번 웃어보자. 그 웃음으로 인해 하루의 기분이 바뀔 것이다. 어깨 힘을 빼고 눈을 지그시 감고, 편안하게 웃어보자. 얼굴을 활짝 피고 웃는 것을 반복해보자. 이것을 3초씩 반복하다 보면 아주 좋은 "뇌 운동"이 된다. 그런 후에 본격적으로 웃어보자. 사람이 웃고 있을 때 몸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웃으면서 계속 뇌에 집중을 하면 뇌와 가슴이 하나로 연결된다. 가슴에 있는 에너지의 샘이 열리면서 아주 순수하고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으로 퍼진다. 이 에너지에는 몸과 마음의 부정적인 기운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어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나게 한다. 이제 기쁨에 겨워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지으며 자신에게 속삭이자.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라고 - 좋은 글 중에서- ........................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 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 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서도 다시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 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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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ㄹı ØГ (2013/03/07 10: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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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웃는 하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착한무지개 (2013/03/07 20: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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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의 사랑에 자식이 생기면 더욱 정이 드는것 같습니다.
남녀간의 외모의 매력에서만 오는 사랑과는 다른 그무엇이 있는것 같아요.
자녀는 부부의 사랑을 이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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