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글쓴이 :  원요아킴님 2013-05-30 06:58:59   ... 조회수(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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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 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 아마도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모른다는 것을... 느낌이 있어 그리웁고 생각이 있어 보고 싶습니다 당신이 아니라면 이런 마음도 품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빠듯한 일상의 하루도 당신이 있어 미소로 보낼 수 있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바라봐 주는 당신이 있기에 늘 행복해지는 내가 있습니다. 힘들고 고단한 하루라도 당신을 기억하면 기쁜 하루가 되듯이 늘 기쁜 당신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 납니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 때문에 생겨난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런 당신 사랑합니다. 멀리 있어도 언제나 나의 생각 속에 나의 가슴속에 늘 살아 숨쉬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 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개월 지난 것은 헌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서 가고 있습니다. 왠만큼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그 변하는 속도를 따라 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세상을 따라가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그대로 가게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영혼을 바라보면서 쉬면서 가세요 오늘은 세상을 앞서 보내고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 보세요 급한 건 내가 아니고 세상입니다. 나는 천천히 가도 되지만 세상은 자기 속도를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대로 보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한걸음 떨어져서 가면 세상은 더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평화 넘치는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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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무지개 (2013/06/01 16: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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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속에 그리움 하나 따라갑니다.

오랫만에 마리아사랑넷사이트에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새소리아 물소리는 언제나 마음에 평화를 주늩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세요

  
  풍덩 (2013/06/05 22: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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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나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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