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마태오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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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평가가 아닌 스스로의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나약함을 바라보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하여 참된 겸손은 하느님을 의식할 때만이 가능하지요.
어떤 결과도 하느님의 뜻에 맡기려는 마음,
그것이 겸손입니다.
그 열매는 비굴하지 않고 온유한 마음,
정의로우면서도 연민으로 가득 찬 마음입니다.
이세사키 가톨릭 천주교회 (김 대열 프란치스코 사베리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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