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모님이 주신 다섯 개의 돌

글쓴이 :  하늘호수♡님이 2018-05-14 08:09:00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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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분도작가님
 

 

 

+찬미예수님

오늘 아마 본당에서 성모의 밤을 여는 본당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운동 성당은 다음 주 토요일 성모의 밤이 열리게 됩니다.

 

우연히 개신교에서 나오는 잡지에 개신교가 천주교 신자를 포섭을 포기한 이유에 대해

어느 개신교 선교사가 적은 것을 보고 우습고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첫째, 천주교 신자들은 개종을 해도 절대 십일조 할 줄 모른다.

둘째, 천주교 신자들을 개종시켜도 헌금을 천주교식으로 한다.

셋째, 천주교 신자들은 개종해도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사람을 별로 못 본다.

넷째, 개종해도 신앙적으로 늘 게으르고 현재 열심한 개신교 신자들의 물을 흐려놓는다.

다섯째, 천주교 신자들은 개종을 해도 여전히 천주교 식으로 목사를 욕한다.

신자들이 신부님들 욕 안하는데요, 그렇죠?

여섯째, 개종해도 어설프게 배운 천주교 교리 지식으로 개신교 신자들을 가르치려 한다.

일곱째, 개종을 시켜도 예배당만 짓는다고 하면 즉시 다른 교회로 가버린다.

그래서 결론은

‘천주교 한 명을 포섭하면 개신교 신자 열 명을 버려놓는다.

천주교 신자를 포섭할 생각을 하지 말고 차라리 불교 신자 쪽이 더 나을 것 같다.‘

 

하찮게 들을 수도 있지만 우리들이 분명히 반성할 것도 있지요?

그 사람들이 우리 볼 때는 왜 천주교 신자들이 이렇게 보이느냐 이거에요

왜 개신교 신자들 눈에는 십일조 안하고 개종해도 헌금을 천주교 식으로만 한다고 보일까?

개신교는 신자가 백 명만 되어도 교회가 운영이 됩니다.

목사부터 처자식 다 먹여 살리고 대형 버스를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성당은 오래된 스타렉스만 돌아다니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지도 모르지요

가장 와 닿는 것은 개종시켜도 예배당 짓는다 하면 다른 교회로 가는 수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성당을 몇 개를 지었는데 극히 일부분이지만 성당 짓기 시작하면 안 나와요

아무튼 우리가 개신교로부터 이러한 소리를 듣는 것은 정말 자존심 상하죠.

‘천주교 신자하나 개신교로 끌고 오면 교회가 다 부흥 한다’ 이런 소리가 들려야지요.

‘한 명만 끌어들이면 열 명을 망친다.’ 이게 무슨 큰 집 식구들이 들을 말인가요?

창피할 때가 따로 없습니다.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오늘 오시기 참 힘들었을 거예요.

하지만 이 자리에 우리들은 초대받아 왔음을, 선택받아왔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들 예수님께 여러분을 인도하기 위한 성모님의 노고와 기도와 전구를 절대 잊지 맙시다.

오늘 여러분들을 부르신 이 자리에서 치유의 은혜와 구마의 은혜가 일어날 것이고,

이 성전 나갈 때는 믿음의 갑옷을 입고 성령의 칼을 잡고 구원의 투구를 쓰고 갈 것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시편 81장 11절의 말씀을 새겨야 합니다.

“네 입을 한껏 벌려라. 내가 채워 주리라”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 것을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입만 벌려라.’

내가 할 말이 있고 줄 은총이 있으니 너희들을 부른 것이 아니냐?

오늘 사제도

내 생애 마지막 은총의 밤을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성체 성사를 거행하는 마음으로 제대에 머물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안수를 주는 마음으로 신자들의 머리에 안수를 줄 것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치유 노래를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노래를 부를 겁니다.

여러분들도 이 세상 마지막으로 이 은총의 밤에 초대받았다고 하는 마음으로

마지막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마지막으로 주님의 성체를 영한다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를 채우셔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종말론적이 삶이 우리들을 성인 성녀가 되게 하는 지름길입니다.

 

제대 앞에 정말 이름만 들어봤던 성인 성녀들이 계시지요?

마리아 성녀, 아가다 성녀, 헬레나 성녀, 토마스 아퀴나스 성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이분들이 색깔은 다르게 사셨어도 공통점이 있다면 하루를 마지막으로 알고 사셨다는 것입니다.

내일은 하느님이 주셔야 하는 것이고 오늘 하루가 내 생애 마지막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성인 성녀들의 삶은 어느 날 갑자기 뒤바뀐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로 알고 살아온 날들이 모이고 쌓인 것입니다.

 

많은 교우들이 묻습니다.

신부님, 결혼생활하면서 지지고 볶고 살면서 성인 성녀 되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까?

신부님 강론 많이 들었는데 들을 때는 그리 살 것 같아도 현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피정 듣고 나서 바로 다음날 남편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이 피정 끝에 하신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오늘 피정의 은혜를 시샘하는 마귀의 계략이 있을 것이니

집에 돌아가서 누가 시비 걸어도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고 대항하지 말아라.

예수님께서는 치유시키시고 구마 시키시고 난 뒤 첫 번째 명령이 무엇이었습니까?

‘함구령’

너희의 입을 통해서 마귀가 받은 은총 다 빼앗으려고 한다. 입을 다물어라.

 

오늘 우리들의 입이 벌어지게 하고 또 그 은총이 끊임없이 오게 하기 위해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할 첫 단추는 넓은 의미로 우상숭배하고 살았는지 아닌지를 이야기해야합니다.

하느님보다 윗자리에 있는 것을 떠받드는 것은 우상입니다

하루 종일 자식 생각은 해도 단 일분도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자식이 아니라 우상을 숭배한 것입니다.

일 년 내내 내 아픈 몸 낫게 해달라고 내 몸 건강해지는 데는 아까운 것 없이 펑펑 쓰면서도

하느님께 봉헌할 때는 인색하게 살았다면 그것은 내 몸이 우상 덩어리인 것입니다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구약 시대에는 금으로 된 송아지였지만

현대 판 우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존재론적으로 우리를 지배합니다.

교만이 우상이 될 때가 있고

내가 남보다 좀 잘났다는 그 으스댐이 우상이 될 때가 있고

자식이 우상이 될 때가 있고

돈이 우상이 될 때가 있고, 학식이 우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무튼 우상 숭배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하느님을 잊게 합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잠들기 전에 저녁 기도할 때

‘주님, 생각이나 말과 행위로 지은 죄를 자세히 살피고

그 중에서 버릇이 된 죄를 깨닫게 하소서.‘

끊임없는 회개의 첫 단추가 우상 숭배라고 하는 것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회개할 것은 무관심의 죄입니다.

무관심은 무책임과 동일어입니다.

부잣집 문 앞에 있던 라자로는 천국에 가고 부자는 지옥에 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부자는 라자로를 못살게 군 적도 지나가다 팬 적도 발길질 한 적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고기 먹고 손에 묻은 기름 닦은 식빵 쪼가리 나오면 모아다가 라자로 먹여 살렸습니다.

부자가 지옥에 간 이유는 악해서가 아니라 적극적인 선을 베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남에게 해꼬지한 것 없고 나쁜 일 한 것도 없으니 천국 갈 수 있어!’

어디 그런 소리가 나옵니까?

착하게 산다는 개념이 무엇입니까?

착하다는 첫째로 ‘착실하다’ 둘째로 ‘선하다’ 셋째로 ‘어질다’라는 뜻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착한 것의 뜻은 이 세 가지를 행하고 살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남에게 해를 안 끼치고 하는 것을 착하다고 얘기 못합니다.

적극적인 선을 행해야 합니다.

 

우리는 많은 무관심 속에서 살아갑니다.

부모님에 대한 무관심, 가족끼리의 무관심, 교우들끼리의 무관심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무관심은 썩어가는 자기 영혼에 대한 무관심입니다

입으로는 고기반찬 먹고 온 몸은 살이 찐다 하더라도 영혼은 썩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덮기 위하여 위장하고 살아갑니다.

위선적으로 덮고 삽니다.

 

우리들이 회개할 두 가지라면

첫째가 우상숭배요, 둘째는 무관심의 죄를 짓지는 않았는가를 생각해야 할 겁니다.

 

성모님의 메시지에 현대를 환난의 시대라고 정의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 계시가 무엇입니까?

하느님의 뜻이 우리에게 전달될 때 계시라고 합니다.

계시는 크게 공적인 계시와 사적인 계시가 있고, 공적인 계시는 요한묵시록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 후의 사적 계시는 수많은 성인 성녀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느님의 생각이 전해져 왔습니다.

그 많은 성인 성녀들 중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옆에 계시면서 천상모후의관을 쓰고 계신

성모 마리아가 전해주는 계시야 말로 가장 정확합니다.

성모님께서는 그 계시를 전하실 때 두 가지의 방법으로 전하십니다.

본인이 발현하셔서 본인의 입으로 전하시는 방법이 있고,

또 한 가지는 어느 누구를 선택하여 내적 담화의 형식으로 글을 쓰게 하십니다.

물론 그것이 정말 성모님의 가르침인지는 교회가 분별을 합니다.

때로는 거룩하게 사는 사제들, 기도하며 분별할 줄 아는 사제들의 강론을 통하여

흔들릴 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말씀하십니다.

이것도 넓은 의미의 계시일 수 있습니다

 

사제들을 통하여 하신 성모님의 메시지, 계시 가운데 환난의 시대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징표는 이미 예수님께서 마태오 복음 24장 3절에서 14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에 성모님은 몇 가지를 덧붙이십니다.

 

환난의 시대 징표 첫 번째는 오류가 교회 안에 번지고 있다.

때로는 저명한 신학자들의 입을 통하여 오류가 퍼져나갑니다.

맑은 물에 잉크 한 방울 떨어뜨리면 순식간에 퍼집니다.

마귀는 자기생각을 심기 위하여 고위 성직자나 저명한 신학자들을 이용할 때도 있습니다.

동성애를 인정하고, 낙태를 허용하자고 하는 신학자들이 있습니다.

사탄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진보적이고 급진적인 신학자들이 득세합니다.

이미 신학교에서는 마귀를 가르치지 않은지 오래됐습니다.

마귀는 철학적인 개념이요, 신화적인 개념이라고 가르칩니다.

신학교에서 마귀와 싸우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사제들이 현장에 나오면

미쳐 날뛰는 부마자를 보고 감당을 못하고 벌벌 떱니다.

사제가 고쳐줘야 할 영적인 병이 있는데, 왜 그걸 의사한테 넘깁니까?

수녀원에서도 유기서원 받을 때까지 마귀 안 가르칩니다.

오히려 마귀이야기 하면 왕따 시키고 이상한 수녀 취급하고 손가락질 합니다

“요새 마귀가 어딨어? 저 수녀님 좀 이상해. 성령 기도회 다녀오더니 이상해졌어.”

 

합리주의, 계산주의가 들어와 있고 급진적인 진보주의가 교회의 전통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늘 한평생을 강조했던 말, 혼란스러울 때는 전통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해법뿐입니다

신앙은 건너뛰는 길이 없고, 질러가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비록 길고 멀고 험하고 거칠어 보이는 길이라도 속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이 길로만 가면 언젠가는 내 주님 만날 수 있다고 확신이 들면

험한 길이라도 우직한 마음으로 가는 것이 신앙이요 믿음의 핵심입니다

현대는 가능한 약게 살라 가르칩니다.

그 사고방식이 교회 안에 그대로 들어온다면 우리가 세상과 다를 게 무엇이 있겠습니까?

세상 마인드를 교회 안에서 똑같이 갖고 산다면 이방인들이 우리를 보고 배울 것이 무엇입니까?

‘저 사람들은 확실히 다르다’

‘무슨 힘이 저 사람들을 저렇게 만들었을까?’

‘나 같으면 내 팽개쳤을 텐데도 저 천주교 신자는 어찌 저 십자가를 지고 살까?’

사람들의 가슴에 물음표를 찍어내는 것이 우리 신자들의 몫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것이 우리 믿는 자들의 몫입니다.

 

둘째로, 독성죄가 만연하고 있다.

독성죄는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는 겁니다.

거룩한 교회, 거룩한 사제, 거룩한 수도자, 거룩한 신자들을 타락시킵니다.

반 하느님적인 수많은 죽음의 문화가 거룩한 것을 땅에 떨어뜨립니다.

영화감독 하나를 마귀가 휘어잡으면 사탄의 영화가 만들어집니다.

그 사탄의 영화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사탄의 지배하에 그 마인드를 갖게 됩니다.

소설가를 마귀가 휘어잡으면 사탄의 소설이 만들어집니다.

연극도 마찬가지요 음악도 마찬가집니다

반 하느님적인, 반 신앙적인 수많은 죽음의 문화가 독성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셋째로 지금이 환란인 시대의 징표로 전 세계에 전쟁과 테러가 만연하다고 하십니다.

 

넷째로 기아와 기근이 전 세계를 덮고 있다.

이 순간에도 지구 한쪽에서는 살을 빼기 위해 돈을 쓰지만

반대편에서는 돈 만원이면 한 부락의 아이들의 우유 값을 일주일 동안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못 먹어 죽어나는 아이들이 일초마다 수천 명이라 합니다.

먹을 것이 없어서 죽는 것이 아닐 겁니다.

 

다섯째로 자연 질서가 망가질 거라고 하십니다.

기후와 지진, 생태계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파괴되어가고 있습니다.

 

여섯째로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사이비 교주들이 자칭 재림 그리스도라고 떠들며 세상을 현혹시키고 있습니다.

신천지, 대순진리회, 수많은 그리스도교와 불교에서 나온 사이비 종교들이 세상을 현혹합니다.

 

일곱째로 예수님 때문에 온 세상사람들에게 박해를 받을 거라고 하십니다.

특별히 영적인 박해를 받을 것이니 영적 순교를 각오하라고 하십니다.

 

여덟째로 무법천지가 될 거라고 하셨습니다.

인간 마음속에서 따뜻한 사랑을 찾아볼 수가 없게 된다 하셨습니다.

 

아홉째로,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될 때가 올 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끝이 올 거라고 마태오복음 24장 14절에서 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할 것은 성모님의 메시지와 세속 예언자들의 차이점 무엇이냐 입니다.

예언자들은 종말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은 다릅니다.

너희들이 서로 사랑하면, 지금이라도 회개하며, 나누며 살면, 지금이라도 서로 용서하고 살면

세상의 종말은 예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창조주 하느님이 이 세상 아름답게 만들어놓고 당신의 모상을 닮은 인간을 만드실 때부터

인간을 부수실 생각을 하고 만들지 않으셨을 겁니다.

도자기를 만든 장인은 그 도자기가 이 세상 영원히 존재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만들면서 부터 언젠가는 부술 거라는 생각은 안 합니다.

그래서 성모님의 메시지에는 희망이 있지만, 세상 예언자들의 메시지는 희망이 없습니다.

너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사랑하고 용서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 세상은 회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란의 시대로부터 희망의 시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성모님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너희의 모습을 보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될 것이다

그게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여기에 곁들여서 성모님은 이 환란의 시대에 어둠의 밥이 되지 않으려면

첫째, 단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로, 묵주 손에서 놓지 말라고 하십니다.

셋째, 정기적으로 고해성사를 보라고 하십니다.

넷째, 일주일에 한 번 성체를 영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하십니다.

고혈압 환자가 매일 약을 먹듯, 시간 되는대로 자주 영성체 하십시오

성체만큼 사탄에 대항하기 좋은 무기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다섯째로 말씀을 가까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다섯 개의 영적 돌인 단식, 묵주기도, 고해성사, 성체, 말씀.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러 나갈 때 창도, 총도 들고 가지 않고 돌 다섯 개를 차고 나갔습니다.

다윗은 양치는 소년으로, 주특기가 돌팔매질이었습니다.

이미터가 넘는 골리앗이 유대인 대표로 하는 장수를 보니 돌멩이 다섯 개 가진 꼬맹이야!

웃고 있을 때 다윗은 가죽에 돌멩이를 하나 싸서 던집니다.

소년이 힘이 강해야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소년의 손에서는 그냥 돌이었지만 골리앗을 향해 나아갈 때는 성령의 불이 되어 머리를 뚫습니다.

골리앗은 사탄을 나타냅니다.

성모님이 우리 손에 주신 다섯 개의 돌을 영적 무기로 가지고 살 때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친히 지켜 주리라”

 

환난의 시대에 성모님은 시대의 징표도 설명해주셨고

시대를 싸워 이길 영적 무기가 무엇인지도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듣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성모님의 성월이 몇 번이 돌아와도

성모님의 가르침대로 살지 않으면 성모님의 삶을 닮으려고 애쓰지 않으면

아무 뜻도 없는 성모의 밤 한번 하고 노래 한 번 하고 그걸로 끝일 겁니다.

 

오늘 우리들은 제 1부에 성모님께 묵주기도를 봉헌했습니다.

기도는 분명 성모님께서 접수하셨고, 필요한 은혜 어떤 방법으로 주실지 고심하고 계실 겁니다.

 

이제 우리들은 성모 성월을 지내며 영의 단식과 육의 단식 소홀히 하지 맙시다.

아무리 바빠도 묵주기도 놓치지 맙시다.

차에는 매달고 다닐지언정 너무나 많은 우리 신자들이 묵주기도 안 합니다.

마귀가 수치심을 일으켜도 예수님이 내 죄 사해주신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고해성사에 임합시다.

매일 성체를 영하기 어렵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 번이라도 영합시다.

틈날 때마다, 시간을 일부로 비워서 정기적으로 하루에 늘 말씀을 가까이 대합시다.

이 다섯 가지의 영적인 돌을 통하여 치유와 믿음의 은혜가 내려갈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2018년 05월 은총의 밤 (5/05) 서운동성당 김웅열(느티나무)신부님 강론

http://cafe.daum.net/thomas0714 주님의 느티나무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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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발 (2018/05/14 08: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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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멘, 김웅열(토마스 아퀴나스)신부님, 강론말씀감사합니다,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기도드립니다, 아    멘~~~

  
  장미♡모바일에서 올림 (2018/05/14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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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서로사랑합시다! (2018/05/15 08: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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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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