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국 신부님 *만남의 방*으로 바로가기

제  목 :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Ad Iesum per Mariam)

글쓴이 :  양승국 스테파노신부님이 2018-04-27 12:48:4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082)
첨부파일1 :   성모님통하여예수님께로.png (1.439 MB)
    이 게시글이 좋아요(4) 싫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Ad Iesum per Mariam)

 

 

수도회 입회 전 청년 레지오 단원으로 활동할 때, 언제나 들고 다니던 두툼한 레지오 마리애 교본에 자주 등장하던 성인이 한 분 계셨는데, 프랑스 북서쪽 몽포르 지방 출신 성 루도비코 신부님(1673~1716)이셨습니다.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레지오 마리애 교본은 이 분의 말씀과 영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분은 레지오 마리애 창설의 주인공이자 주보성인 격이었습니다.

 

 

비상한 통찰력과 탁월한 예언 능력의 소유자였던 루도비코 신부님은 당신의 저서를 통해 성모님 발현과 레지오 마리애 출현에 대해 정확히 예언하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가장 위태로운 시대에 마귀와 세속과 부패와 싸울 막강한 군단, 즉 예수님과 성모님의 용감무쌍한 남녀 병사들로 이루어진 대군단이 나타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가톨릭 교회 안에서 루도비코 신부님은 성모님에 대한 탁월한 신심과 열정으로 유명합니다. 성모님과 묵주기도는 그의 영성생활에 있어 기반이 되는 두 중심축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의 극진한 성모님 사랑에 대해 우려스런 눈길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가 예수님을 소홀히 한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그의 열렬한 성모신심은 곧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로 연결되었습니다. 따라서 평생에 걸친 그의 모토는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로!(Ad Iesum per Mariam)’였습니다.

 

 

1700년에 사제가 된 루도비코 신부님은 도미니코 재속3회에 입회하였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흠모했던 성모님에 대한 신심을 전파하기 위해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묵주 기도의 비밀’ 등의 책을 저술하였습니다. 한편 그는 성모님의 깃발과 보호 아래 가난한 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착한 목자들의 모임을 만들기 위해 열렬히 기도했고, 마침내 주님께서 응답하셨습니다. 동료 사제 몇명과 힘을 모아 ‘마리아 선교회’를 창설하였습니다.

 

 

루도비코 신부님의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설교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지만, 어떤 사람들로부터는 ‘너무 과하다, 이상하다.’는 피드백도 받았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너무나 강했던 루도비코 신부님이었기에 오해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때로 큰 좌절도 맛보았으며, 그로 인해 건강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향한 그의 사랑과 열정을 식지 않았으며, 그 누가 뭐래도 자신의 길을 꿋꿋히 걸었습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설교 활동을 계속해나갔습니다.

 

 

루도비코 신부님은 우리가 그리스도께 동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성모님께서 하시는 역할을 다음과 같은 말로 설명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완덕은 예수 그리스도께 동화되고 결합되며 봉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완전한 형태의 신심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께 동화되고 결합되어 우리를 그분께 더욱 완전하게 봉헌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피조물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많이 닮으신 분이므로, 모든 신심 가운데에서 그분의 어머니 성모님께 대한 신심은 우리 영혼을 우리 주님께 바쳐 주님과 동화되게 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 영혼을 봉헌하면 할수록 그만큼 예수 그리스도께 영혼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성모님께 가까이 다가간 사람은 그만큼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 있으며, 성모님에게서 멀어진 사람은 그만큼 하느님께로부터도 멀어져 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싸이월드에서 공유하기

  백발 (2018/04/27 13:43:37)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      멘, 신부님강론말씀감사합니다, 신부님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하느님의은총이 충만하시기를기도드립니다, 아    멘~~~
  
  세실리아99 (2018/04/27 17:25:23)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모love모바일에서 올림 (2018/04/27 20:29:16)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
  
  장미♡모바일에서 올림 (2018/04/27 22:24:37)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서로사랑합시다! (2018/04/28 08:24:39)
 이 댓글이 좋아요 싫어요
그리스도님 감사합니다!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19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