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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빈부격차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해 활짝 열린 예수님의 마음이 눈물겹게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글쓴이 :  양승국 스테파노신부님이 2020-09-18 10:19:20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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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격차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해 활짝 열린 예수님의 마음이 눈물겹게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오늘 날에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 예수님 시대 이스라엘 사회 안에서 벌어지고 있었는데, 말도 안되는 노예 제도, 이방인들에 대한 철저한 무시, 심각한 여성 차별 등등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당시 유다인들의 관습 안에 여성들은 공동체의 정식 일원으로 간주되지 않았음이 명백합니다. 여성들이 공식적인 예배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었지만, 남성들처럼 반드시 참여해야만 하는 의무 규정이 없었습니다. 예배는 최소 10명의 남자가 있어야 거행될 수 있었는데, 여성들은 그 숫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시작하신 새로운 예배에는 여러 여성들이 포함되었습니다. 특별히 갈릴래아 지방의 몇몇 여성들은 교회의 창립 멤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들은 모두, 여러 여자와 예수님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전념하였다.”(사도행전 1장 14절)

 

 

이스라엘의 랍비들은 여성들을 제자로 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여성들은 율법을 공부하기에 부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막말까지 스스럼없이 해댔습니다. “자신의 딸에게 율법을 가르치는 사람은 딸을 타락하도록 만드는 사람이다.”

 

 

그러나 예수님 공동체의 중심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보란듯이 가난한 사람들, 멸시받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율법에 무지한 사람들을 제자로 초대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 가운데 몇몇 여성들은 그분의 계획과 사명을 실천하는 사람들 가운데 중요한 인물로 부각되었습니다. 루카 복음서에는 그 중에서 세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이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복음 8장 2~3절)

 

 

빈부격차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향해 활짝 열린 예수님의 마음이 눈물겹게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만날 때 어느 지방 출신인지? 어느 대학교 졸업했는지? 어느 동네 아파트 사는지? 은행 잔고가 얼마인지 따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당신 눈 앞에 서 있는 한 인간 존재를 소중히 여기고, 극진히 사랑했으며, 어떻게서든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자 노력하셨습니다. 여성들과 어린이들, 죄인들과 이방인들과 함께 어울리고 즐기셨던 예수님의 모습이 그 명백한 증거입니다.

 

 

오늘 우리는, 그리고 우리 교회의 태도는 어떠합니까? 이 세상의 ‘아싸’들에 대해 활짝 열려 있습니까? 궁지에 몰려 있는 사람들, 세상 끝에 서 있는 사람들,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환대하고 있습니까?

 

 

양승국 스테파노, 살레시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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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실리아99 (2020/09/18 16: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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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제자말따 (2020/09/21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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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수님이 너무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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