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연무성당 갈매울공소의 김영교(베드로) 신부님이 연중 제14주일을 맞아 진행한 미사 강론입니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삶과 신앙을 중심으로 순교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신학생이자 유학생으로서 마카오에서 신학을 공부한 과정, 조선에 입국하여 사제로서 활동하다 박해 속에서 체포되기까지의 고난과 지혜로운 활동상을 상세히 다룹니다.
1846년 9월 16일 한강 새남터에서 순교하기 직전, 신자들과 관장들에게 전한 마지막 설교와 장렬한 순교의 순간을 조명합니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순교 직전 재판 과정에서 자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고 집행을 책임졌던 관장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부님은 자신을 죽음에 이르게 한 관장에게 오히려 "당신으로 인해 내가 하느님 나라의 월계관을 쓰게 되었으니 참으로 고맙소"라고 하며, 하느님 앞에 가서도 당신의 건강과 출세, 그리고 집안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진심으로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순교 신앙을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전수받고 실천해야 할지 강조합니다. 작은 선행과 따뜻한 사랑, 신앙 증거의 삶을 통해 하느님을 세상에 알리는 역할을 다짐하며 강론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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