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주간 수요일(2019.4.17)

글쓴이 :  주님의용사님이 2019-04-14 11:02:53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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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사순시기 묵상집 [돌아섬] -교황청 전교기구 한국지부 발행

 

성주간 수요일

[ 이사 50, 4-9ㄴ /  마태 26, 14-25 ]

  말씀 길라잡이 :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마태 26,24)

  예수님을 넘길 악의 세력이 가까이 왔습니다. 유다를 통해 그 세력은 예수님을 시험에 빠뜨리려 합니다. 사랑하는 제자의 배신, 그 악의 모습에 예수님은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사람의 아들을 팔아넘기는 그 사람!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신에게 더 좋았을 것이다" (마태26,24).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안위는 뒷전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통 유다에대한 안타까운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그 사람"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유다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됩니다. 악의 세력은 예수님을 어떻게든 잡아 흔들려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요한13,1참조). 바로 이분을 우리는 주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이 사람의 발걸음에 우리도 동참합시다.

 

 

  스며듦 : 올바른 사랑

  사랑은 그 자체로 온전한 것이 아니라, 올바른 대상을 선택해야 하고, 또 인격적 가치를 간직해야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부모에게 불손하면서 강아지는 애지중지 하는 것은 사랑이 방향을 잃은 것이다. 부모의 몸을 편안하게 봉양하지만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랑이 품격을 잃은 것이다. 이처럼 사람에 대한 사랑은 사랑하면서 존경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존경하는 마음이 없는 사랑은 마치 애완동물을 사랑하듯이 대상을 자신의 도구로 삼을 가능성이 크다. 그내서 '사랑'이란 그 대상과 깊이에 따라 여러 층차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은 존경하는 마음을 담았을 때 비로소 인간을 사랑하는 '인애(仁愛)'가 되고, 부모를 사랑하는 '친애(親愛)'로 깊어진다. 

                                                                                             -  금장태,「나를 찾고 너를 만나」

 

새김 : 존경이 없으면 진정한 사랑은 성립되지 않는다.          - 피히태

 

 실천 한 가지 : 수난 감실 준비를 위한 봉사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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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카엘라모바일에서 올림 (2019/04/17 12: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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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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