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면 쉬었다 가세요.

하늘 2012/08/20 오후 12:04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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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너무 내려 습도가 너무 높아 힘든네요

모두 잘 지내시죠... 이런 날일 수록 기분도 쿨하게...~~~~~


날씨때문에 힘들고 짜증이 나더란도.. 조금씩 양보하면서.... 이 고비만 넘기면

착한 가을이 올 것예요.



그 가을을 기다리면서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해요..


좋은 글이 있어 함께 읽고 , 생각하면 어떻까요?....................



요번 주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는데... 조금은 여유롭게.... 좋은 생각으로 옆사람에게 친절하게

미소로써 대하면서....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하느님안에서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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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힘들면 한숨 쉬었다 가요 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 그냥 쉬었다 가요.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친구를 만나 그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말들, 서럽고 안타까웠던 이야기, 조근조근 다 해버리고 힘든 내 마음을 지탱하느라 애쓰는 내 몸을 위해 운동도 하고 찜질방도 가고 어렸을 때 좋아했던 떡볶이, 오뎅 다 사 먹어요. 평소에 잘 가지 않던 극장에도 가서 제일 웃긴 영화를 골라 미친 듯이 가장 큰 소리로 웃어도 보고 아름다운 음악, 내 마음을 이해해줄 것 같은 노래 재생하고 재생해서 듣고 또 들어봐요. 그래도 안 되면 병가 내고 며칠 훌쩍 여행을 떠나요 경춘선을 타고 춘천으로 가도 좋고 땅끝마을의 아름다운 절 미향사를 가도 좋고 평소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가봤던 곳, 그런 곳으로 혼자 떠나요. 그런 시간들을 보낸 후 마지막으로 우리 기도해요 종교가 있든 없던 상관없이 이렇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 나를 좀 더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리고 용서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요 그래야 내가 사니까. 그래야 또 내가 살아갈 수 있으니까 제발 용서하게 해달라고 아이처럼 조르세요 힘들어하는 당신이 곧 나이기에 오늘도 그대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혜민 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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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사벳(희망) (2012/08/2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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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저또한 12년간 직진으로 앞만보고나가다
지금은 쓰러지고 아픔을통하여 잠시 쉬어갑니다
영적으로 거듭나기위하여 성모님께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에게 책을 읽으면서 쉬엄쉬엄하렵니다.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 그래요... 급하게 서둘러 갈 필요가 있나요... 우리들의 인생 천천히  주위도 돌아보면서.. 주님의 음성에 귀도 기울면서 이웃들과 시선도 맞추면서..
그렇게 함께 살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시고 충전도 잘 하시고..몸도 마음도 건강하게...기도 중에 기억합니다... (하늘)
 
엘리사벳(희망) (2012/08/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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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저도 감사해요...
더위랑 어떻게 보내세요... 조금만 참으면 착한가을이 저 언덕에서 달려오고 있네요.. 마지막 더위랑 잘 지내시고 기쁜 하루하루 되세요...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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