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김광일 바오로 2009/04/27 19:30 (189)

바오로의 편지
2009/4/28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내가 생명의 빵이다.'

오늘의 말씀은 위의 말씀으로 간단히 요약됩니다.

지금 자신에게 외쳐 보십시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 자신을 믿는다면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왜 그리도 용기 없는 삶을 사시는지요?
왜 그리도 자신의 주장을 못 펴고 사시는지요?

'악!!!' 소리 한 번 하세요.

'아~~~~~~~~~~~~~~~~~~~~~~~~~ㄲㄲ!!!'

세상의 주인은 여러분입니다.
가족의 주인은 여러분인구요,
직장의 주인도 여러분이구요,
그 외 모든 모든 공동체의 주인이 여러분입니다.

주인다운 모습 보여 주세요.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성숙함의 덕을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원숙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부활의 힘
부활하신 주님,
우리에게서 대립이나 미움을 없애주시고
이웃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기쁨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대가 성장하는 길」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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