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쁨의 반석

글쓴이 :  김광일바오로님 2013-12-05 18:53:11  ... 조회수(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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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3/12/5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하십시오. 거듭 말합니다.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의 너그러운 마음을 모든 사람이 알 수 있게 하십시오.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습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
그러면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필리피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중에 있는 구절입니다.

사람들 대부분은 어떤 종류이든 우울증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또는 이유도 모른채 슬퍼하거나 낙담하거나 허탈해한다고 하더군요.
어떤 분들은 아무 이유없이 눈물을 흘리곤 한답니다.

저도 한 때는 깊은 우울증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모든 것이 원망스럽더군요.
아버지와 동생은 생사여부를 모르고, 어머니 돌아가시니 친척들이 외면했었어요.
친가도 가족이 많고, 외가도 가족이 많은데 전혀 연락이 안됩니다.
갑자기 혼자가 되다보니, '이럴 걸 왜 날 낳았나?' 싶더군요.
죽고싶으나 죽을 용기는 없고, 살자니 살아가야 할 의지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깨달았죠.
하느님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 마리아께서 계시고, 형님이신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한 때는 사제가 되기위한 성소를 갖기도 했는데,
하느님께서 제게 이런 성소를 주시네요.
기뻐해야죠. 기뻐하고 말구요.
아마도 저는 반석 비스무리한 곳에 집을 지은듯 합니다.
왜냐구요?
하느님께서 덤으로 울 각시 주셨으니까요.

여러분도 기뻐하소서.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인자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이웃들에게 저희의 기쁨을 전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오 주님, 제 마음은 항상 당신 것입니다. 자주 내게 그렇게 말해다오. 그것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한다. 나에 대한 네 열망을 모두 내게 말해다오. 나는 그것을 더욱 크게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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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바오로모바일에서 올림 (2013/12/06 10: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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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글을 읽으면서 ..
깨달음을 가지신 형제님 모습속에 하느님사랑을 느낍니다
시련을 지난후..
다시돌아보면 누군가 같이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새로운것을 주시는 하느님 이십니다
오늘 글 ...마음에 담으면서. 아~~멘
대신에 하느님께서는 제게 느듯함을 주셨답니다.
너무 느려서 탈이에요...ㅎㅎㅎ (김광일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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