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 세례명은?

글쓴이 :  김광일바오로님 2013-12-03 17:41:29  ... 조회수(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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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3/12/3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다음 승천하시어 하느님 오른쪽에 앉으셨다.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이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오늘 제2독서에서 사도 바오로는 말합니다.
'내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는다면 나는 참으로 불행할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저 바오로도 이렇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가 편지를 썼듯이 말입니다.
기구한 팔자죠?
우연치고 이런 우연이 있다니...

울 각시 안나는 성모님의 어머니 성녀 안나를 모시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안생겨요.
늦게 생기려나봐요.
사실 저희는 입양을 계획하며 인연을 맺었기에 그닥 기다리는 편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주실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
울 안나도 직장에서 가톨릭 신자임을 숨기지 않고 칭찬받는 이로써 열심히 일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연봉계약에서 적잖은 금액을 약속받았다고 하더군요...ㅎㅎ

여러분은 어떤 세례명을 갖고 계세요?
여러분이 모시고 있는 성인의 이야기들을 찾아보셔요.
아마 자신의 삶과 비슷한 점들이 많을 거에요.
어쩔 때는 소름이 돋을만큼 비슷하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자녀로서 그 성인과 닮은 삶을 살고 있는지 되새겨 보세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반성하고 그 성인과 닮은 복음적인 살아갈 수 있도록 분발하셔요.
그것이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제1독서에서 모세의 말처럼, 주님께서 친히 여러분의 상속 재산이 되실 것입니다.

오늘은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선교의 수호자) 대축일입니다.
제게 딱 하나있는 대자인데, 이녀석 선교적인 삶을 살고있나 모르겠네요.
신학교 들어갔다는 말도 있던데...
제가 자주 이사를 다니다보니 풍문으로만 녀석 소식 듣고 있네요.
사도 바오로가 역마살이 있었듯이 저도 그런지라...ㅎㅎ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성령의 거울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모시고 있는 수호성인들을 닮고, 당신을 닮고, 당신 아드님을 닮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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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자유로울수록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우주의 주인이 아님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신이 자유로울 때 우리 모두는 위대한 우주 질서 속에서 함께 사는 형제이고 자매임을 알게 된다.

루이스 알렉산드레 솔라노 로씨 「길에서 만난 행복」(바오로딸) 중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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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토마스 (2013/12/03 21: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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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편지 잘 읽고 있습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한 날들 되시기를....^^

잘 읽지만 마시고 오늘처럼 답장 좀 해 주셔요. 때로는 편지 쓰면서 참 외롭답니다. 방가방가!!! (김광일바오로)
  
  바보 바오로모바일에서 올림 (2013/12/03 2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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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저를 아시는듯 하십니~~다 ^^
바로 ... 바오로 제삶이 바오로 성인 처럼 주님을 모르다 알게되고 맘고생. 영적고생.현실고생. 궁금증 많습니다 ^^ 혹시 ??? 형제님도 닮으셨나요 ↖(^o^)↗
개신교 쭈욱 다니다가 22살이 되어 가톨릭으로 개종했습니다. 경험했던 직업 종류가 열 손가락 쥐락펴락 할 정도입니다. 정치 외에는 거의 경험했지요. 노숙 생활도 한 열흘 했으니...ㅎㅎ 만나서 반갑습니다. (김광일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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