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지마! 해!

글쓴이 :  별이 되어버린 아이님 2011-06-20 21:54:16  ... 조회수(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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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1/6/21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6.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오늘의 말씀은 너무 어렵네요.
이어지는 말씀이 없습니다.
'하지 마라' 하셨는데, 하라니요?
뭐 달리 말하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이런 말씀 아닙니까?
도대체 예수님, 오늘 무슨 말씀 하시는 겁니까?
어쩌면 개같은 이나 돼지같은 이에게는 아예 등을 돌리라는 말씀같기도 하고...아리송하네요.

개에게는 필요한 음식이 있습니다. 돼지에게도 마찬가지죠.
개에게 십자고상 던져 주면 뭐합니까, 돼지에게 다이아몬드 주면 뭐합니까?
아마 밥 안준다고 주인을 보며 눈을 부라릴지 모릅니다.

자선을 베푼다고 많이들 다니시죠?
그러나 정작 자선을 필요로하는 이들이 뭘 필요로 하는지 아십니까?
연탄 필요한데, 장작 패고 계신 것은 아니죠?
아이가 시원한 팥빙수 먹고 싶어하는데, 오히려 뜨거운 떢볶이 사주고 계십니까?

오늘의 말씀은 자신에게도 통용됩니다.
진정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못하시는 일이 많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하십니다.
자선을 베풀 때에는 내 마음이 아니라 필요한 이의 마음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큰 노력을...

상처는 곧 아뭅니다.
그런데 그 상처보다도 더 큰 성과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용맹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하느님께서 주신 우리의 삶을 힘차게 걷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연어처럼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되돌아봅니다.
때로는 너무 멀리 떠나온 것은 아닐까 두려워
연어가 되고 싶습니다.
연어가 회귀하듯이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까닭일까요.
분분한 헛된 마음 내려놓고
그 빈자리에 불 하나 켭니다.
불빛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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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꿍 (2011/11/20 13: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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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뿌잉진희 (2012/02/03 15: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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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을 올려주시니... 은혜가 넘치네요^^
  
  티나 (2012/03/26 11: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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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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