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할당량

글쓴이 :  별아이님 2010-08-17 20:41:47  ... 조회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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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0/8/18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그리고 오후 다섯 시쯤에도 나가 보니, 또 다른 이들이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은 왜 온종일 하는 일 없이 여기 서 있소?’ 하고 물으니, 
그들이 ‘아무도 우리를 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그는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하고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자, 포도밭 주인은 자기 관리인에게 말하였다. 
‘일꾼들을 불러, 맨 나중에 온 이들부터 시작하여 맨 먼저 온 이들에게까지 품삯을 내주시오.’ 
그리하여 오후 다섯 시쯤부터 일한 이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 받았다. 
그래서 맨 먼저 온 이들은 차례가 되자 자기들은 더 받으려니 생각하였는데,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만 받았다. 
그것을 받아 들고 그들은 밭 임자에게 투덜거리면서,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노가다', 즉 막노동에서 자주 있는 일입니다.
보통은 아침 일곱시까지 출근해서 오후 다섯시 반까지 일합니다.
그런데 일명 '야리끼리'라 하여 할당량을 주고 
그 일을 다 끝내면 일찍 퇴근 시켜 주는 그들만의 법칙이 있죠.
그런데 일찍 퇴근한다하여 품삯을 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늦게 퇴근하는 사람과 동일하게 주죠.
늦게 출근하는 때도 많습니다.
다만 자신의 할당량을 다 끝내면 똑같은 하루 품삯을 받습니다.

오늘의 여러분의 할당량이 무엇입니까?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묻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할 일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일을 제대로 할 것인가,
마칠 수는 있는가...

여러분의 할당량...
언제 시작하건, 언제 끝내건 상관 없습니다.

여러분의 할 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당 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감당 할 수 없으면 일찌감치 포기하십시오.
그것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안하십니다.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인지를 원하시지요.
무모한 도전은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용기를 원하시지요.

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무모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한평생 여러분을 사랑할 용기는 있습니다.
그것이 하느님께서 제게 주신 할당량입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신실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늘 성실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하루를 살며
하루를 살면서
“주님께서 원하시면 ” 하고 말하는 것은
곧 세상에 애착하지 않는 마음을 형성해 줄 것이다.


-「성서와 인간 시리즈 3 - 생명을 돌보는 인간」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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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수 토마스아퀴나스 (2010/11/17 19: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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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참좋네요 저두별아이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건강하시구 자주좋은글올려주세요
하느님의 은총이 항상 별아이님과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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