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

글쓴이 :  별아이님이 2010-04-26 18:01:34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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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0/4/27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휠체어와 유모차...뭐가 다를까요?
사실 별로 다를 것이 없읍니다.

울 각시는 노인전문 요양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울증이 있어요.
기쁠 때는 한없이 기쁘고 우울할 때는 땅 끝까지 망가집니다.
수시로 하늘로 가시는 분들을 보자니 직업병으로 생긴 증세죠.
저를 사랑할 때는 눈물이 날 정도로 이뻐해 주는데,
미워할 때도 눈물이 날 정도로 미워합니다.

저도 조울증이 있습니다.
울 각시보다 더 심하죠.
극심한 이별을 많이 격다보니 생긴 증세입니다.
그래서인지 하느님께서는 울 각시를 저에게 보내시어 많은 위로를 해주십니다.
저도 울 각시에게 위로를 주고자 하는데...뜻대로 안 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사랑합니다.
울 각시가 날 사랑하듯이 나도 울 각시 사랑하지요.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울 각시와 나는 하나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하나이길 바랍니다.
휠체어와 유모차...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설레임의 덕을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생명의 전달자
아무리 작은 시작일지라도
당신 안에 있는 선량함에
양분을 주십시오.
그리고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선량함에
양분을 주십시오.



-「그대가 성장하는 길(개정판)」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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