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기도

글쓴이 :  별아이님 2010-01-17 20:49:40   ... 조회수(169)
 

바오로의 편지
2010/1/18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저는 잠을 자다가도 문득 문득 잠을 깹니다.
빌어먹을...잠을 자다가도 생각을 하나봐요.
분명 기억하는 것은 좋은 깨달음 얻었다하며 씨익 웃고 다시 자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불을 헤치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이거 무슨 병인지 모르겠습니다.
몽류병인가?...ㅎㅎㅎ

단식해보셨습니까?
저는 한 20여년전에 일주일간 단식해봤어요.
기도한답시고 그랬죠.
쓸 데 없더군요.

그 덕인지 몰라도 저는 제 방식을 찾았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거에요.
'찬미하여라. 오 나의 영혼아! 찬미 하여라. 거룩한 그 이름.'

기도의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무엇일까요?

설겆이 하시나요?
그것이 기도입니다.
빗자루질 하시나요?
그것이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계시든 그것이 기도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란 여러분 생활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께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으라 하십니다.
생각의 전환을 하셔요.
이쁜 마음, 이쁜 생각을 하셔요.

오늘의 기도

엄마...

오늘의 명상

우리의 모델
화가가 하느님의 걸작인 자연을 보고 그림을 그리듯이
우리도 그리스도를 보고 본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모든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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