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되게 하라

글쓴이 :  별아이님이 2010-01-13 22:05:16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328)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바오로의 편지
2010/1/14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네가 깨끗해진 것과 관련하여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그러나 그는 떠나가서 이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퍼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더 이상 드러나게 고을로 들어가지 못하시고, 바깥 외딴곳에 머무르셨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방에서 그분께 모여들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이런...이 말씀은 복음서만 달랐지 며칠 전에 나왔던 말씀이네요...어쩌나......ㅜㅜ
어쩔 수 없지요...쩝...ㅎㅎㅎ

남자들 군대에 가면 이런 말 많이 듣습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군에 가서 처음 이 말 들으면 뻘쭘해집니다.
'안되는 걸 어떻게 되게 하라는 거야? 제정신이야?'
그런데 그 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말만큼 옳은 말도 없습니다.
될 수 있게끔 조치를 취하라는 말이죠.
당장은 그 목표를 이룰 수 없겠지만 그 목표가 실현될 수 있게 준비를 하라는 것이죠.

요즘같이 날이 추운 때 삽을 던져주고 땅을 파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천하장사가 와도 못팝니다. 땅이 얼어서 그렇지요.
상사에게 말합니다. '도무지 안파집니다!'
그 즉시 원산폭격이 시작됩니다.
상사의 말, '네 머리열로 녹여!'
미치고 팔딱 뒤집어집니다.
여러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ㅎㅎㅎ
여러분의 방법으로 한 번 땅을 파보셔요...ㅋㅋㅋ
단, 곡괭이는 없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내가 하고자 하니...'
그 말씀이 오직 예수님께만 적용이 되는 말씀일까요?
아닙니다.
그 말씀은 우리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도 하고자 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맹목적인 시도와 결과에 대한 조급한 마음때문에 그 빛을 발하지 못할 때가 많죠.
차분히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워 다시 한 번 차분히 실천한다면 분명히 하고자 하는 일은 이루어집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신실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차분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준비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모든 이를 위해
모든 이를 위해 성실히 기도합시다.
모든 이가 구원받도록 기도합시다.


-「모든것은 시작이신 하느님으로부터」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2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