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어?

김광일 바오로님 2009-04-28 21:39 ... 조회(185)

바오로의 편지
2009/4/29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5-40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나를 믿지 않는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사람은 모두 나에게 올 것이고,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실천하려고 하늘에서 내려왔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또,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내가 생명의 빵이다.'
스스로를 믿지 못하는 사람,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자만심이 아닌, 자부심을 가진 사람이 왜 그리 찾아보기 힘들까요?
교만함이 아닌, 겸손으로 가득한 자존감있는 사람을 보기가 왜 이리 힘들까요?
뭐랄까요,,,?
생각없이 막 산다고나 할까요?
그것은 우리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분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가끔 내뱉는 말입니다만 '인생 뭐 있어?' 라는 말 아시죠?
막가파식으로 살겠다는 말투지만 그 말에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파이팅하자!', '투혼하자!' 뭐 이런 의미인 것이죠.

한 때 씨름계의 천하장사였고 지금은 연예계의 유능한 MC인 모(某)씨는
녹화가 끝나면 지쳐 쓰러진다고 합니다.
그정도로 자신의 일에 전념을 다 한다는 것이죠.

최고가 되겠다는 욕심을 내십시오.
최고가 되기위한 최선을 다 하십시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용맹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십자가를 향하시는 그리스도를 닮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새로운 힘
활동적이 되십시오.
당신에게는 하느님이 주신
힘이 있습니다.



-「그대가 성장하는 길」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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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쎄라방이 (2009/07/05 02:58:47)
요즘 저의 나태함에 일침을 가하는 좋은 말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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