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성탄 팔일 축제 내 제7일

글쓴이 :  김광일 바오로님이 2008-12-30 21:01:13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56)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바오로의 편지
2008/12/31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모든 사람을 비추는 참빛이 세상에 왔다. 
그분께서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지만,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께서 당신 땅에 오셨지만, 그분의 백성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다. 
은총과 진리가 충만하신 아버지의 외아드님으로서 지니신 영광을 보았다.
요한은 그분을 증언하여 외쳤다. 
“그분은 내가 이렇게 말한 분이시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그분의 충만함에서 우리 모두 은총에 은총을 받았다.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지만, 은총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다.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 
아버지와 가장 가까우신 외아드님, 하느님이신 그분께서 알려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싶네
신문을 보실까 그림을 그리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실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갸름한얼굴일까  도툼한 얼굴일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 계실까
무엇을 하는 님일까 만나 보고 싶네
회사에 나가실까 학교에 다니실까
호반의 벤취로 가봐야겠네

위의 노래를 아시나요?
1964년도에 나온 곡이니만큼 아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마 제목이 '호반의 벤취'라는 곡일 거에요.

정작 자신의 님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만
호반의 벤취로 가면 웬지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한 사춘기 소녀의 마음이 엿보이지 않으세요?

빛으로 오신 분, 나보다 먼저 오셔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 분...
갑자기 송창식 아저씨의 노래도 생각 나네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여러분의 님이 기다리고 계시는 호반으로 산책 한 번 나가보셔요.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여유로움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한 해의 마지막인 오늘, 잠시 하늘 한 번 바라 볼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하느님 계시는 곳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 두 군데가 있으니,
하나는 하늘이요 다른 하나는 온유하고 감사하는 마음속입니다.


-「미니북-은날개(2)」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1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