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김광일 바오로님 2008-02-11 19:28 ... 조회(172)

바오로의 편지
2008/2/12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요즘 저의 생활이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생기면,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일이 생깁니다.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생기면, 더더욱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생깁니다.
딱히 제가 잘못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교만해진 것일까요?

너무도 힘이 듭니다.........

오늘의 기도

성모님...

오늘의 명상
작은 태양
우리는 사랑의 태양이신 하느님 곁에 있는 작은 태양이 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며」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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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사리오 (2008/05/01 22:01:03)
저도 요즘 너무 힘이드는 데요.힘네세요 .
  
  낭길리마 (2008/05/17 15:16:35)
정말 미워할 사람이 생기면 더 미운 사람이 생깁니다...
저도 처음엔 교만인줄 알고 기도하면서 잘못했다고 많이 했는데 이제는
마음을 주님 앞에 두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기쁨지기 (2008/09/17 06:57:08)
자꾸 누군가를 용서하려고 노력하면 용서 못하는 자신을 자꾸 탓하는 마음에 괴로워 더 용서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냥 기도 하면서 시간에 맡겨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들꽃 (2008/11/20 21:09:53)
용서는 용서할 꺼리를 없애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방안에 하느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내는 것이이기에
"새로운 창조"라고 한답니다.
그 사람의 가치를 인정하여 좋은 점을 찾아내게 되는 것이지요
  
  김민지 마리아 (2008/11/21 10:20:06)
주님아래서 화이팅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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