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화의 기도

글쓴이 :  김광일 바오로님 2007-11-26 22:25:35  ... 조회수(3)
 

바오로의 편지
2007/11/27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오늘 사람들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마르코 복음서에는 '선생님, 저것 보십시오. 저 돌이며 건물이며 얼마나 웅장하고 볼 만합니까?' 하며 
한 제자가 예수님께 말씀 올리는 모습이 표현되어 있지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실제로 기원후 70년 경에 예루살렘 성전은 로마 군인에 의해 무너집니다.
로마로부터의 독립을 위해 유다인들이 저항을 했기 때문입니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난다.'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말함일 것입니다.
추측하건데 어쩌면 예수님은 그 당시의 독립운동가이셨는지도 모르지요.
정답은 신학자들에게 맞길 문제이고, 추측은 추측일 뿐이니 괘념치 마셔요...ㅎㅎㅎ

오늘의 말씀은 우리의 삶에서 어디에 빗대어질까요?
세상 것에 온통 기울어져 있는 우리들의 마음의 성전에 빗댈 수 있겠습니다.
사회적 권력과 위신, 명예, 체면, 재력, 등등...
이런 우리들의 마음의 성전을 보시며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쌓아 올린 사회적 권력과 위신, 명예, 체면, 재력 등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왜일까요?
그런 것들은 우리에게 미움과 다툼과 분열과 의혹을 안겨 줍니다.
또한 그런 것들은 우리에게 오류와 절망과 어둠과 슬픔을 안겨 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랑과 용서와 일치와 믿음을 심어 주시려 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진리와 희망과 광명과 기쁨을 심어 주시려 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들 또한 예수님을 닮아 우리의 이웃들에게 그것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오늘 두 손 모아 '평화의 기도'를 드려봅니다.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 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 받고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온유함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평화와 일치를, 사랑과 기쁨을 나누는 자 되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우리를 예수께 이끌어 주는 말, 우리가 믿음을 갖고 예수님의 힘을 발휘하게 하는 말은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옵니다.


-「은총의 계절」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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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아 (2008/02/08 17:34:28)
서로믿고 사랑합시다^^
  
  수아엄마 (2008/10/24 23:42:36)
평화의기도 너무 좋아요.알렐루야.하느님을 모시는 자는 아드님이신 예수님을모시고 있음으로서 생명을 얻는다. 하느님아버지. 예수님오빠님 어머님 성모님 사랑하고 감솨합니다.
  
  수아수아 (2008/10/24 23:51:05)
16 누구든지 자기 형제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을죄가 아니면, 그를 위하여 청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이는 죽을죄가 아닌 죄를 짓는 이들에게 해당됩니다. 죽을죄가 있는데, 그러한 죄 때문에 간구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17 모든 불의는 죄입니다. 그러나 죽을죄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18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느님에게서 태어나신 분께서 그를 지켜 주시어 악마가 그에게 손을 대지 못합니다.

19 우리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들이고 온 세상은 악마의 지배 아래 놓여 있다는 것을 압니다.

20 또한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오시어 우리에게 참되신 분을 알도록 이해력을 주신 것도 압니다. 우리는 참되신 분 안에 있고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분께서 참하느님이시며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여러분, 우상을 조심하십시오.
<요한1서,5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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