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누구세요?

글쓴이 :  김광일바오로님 2014-01-02 19:13:07  ... 조회수(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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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14/1/2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연시가 꽤 바쁘네요.
성탄전야미사에서는 독창으로 성체특송도 불렀답니다...ㅎㅎ
요즘 울 안나가 신심이 갑자기 올라서 미사만 있으면 달려나가서리 따라다니느라...ㅋㅋㅋ

오늘 복음에서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 묻습니다.
'당신은 누구요?'
참 비겁하죠? 직접 물어보지 왜 엉뚱한 사람들을 보낸담?
아마도 요한에게 직접 물어보기가 겂이 났나봐요.
요한 그 양반이 워낙 성격이 깐깐하니까...그 느낌 아니까...자기들도 율법에 대해서는 깐깐했으니까요.

그런데 말이죠, 저도 여러분께 여쭙니다...저도 좀 깐깐하거든요.(저 바오로에요...ㅎㅎㅎ)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살 때가 많습니다.
특히 자매님들 경우가 심하죠.
결혼하고 아이 낳고나면 자신의 이름을 누군가에게서 듣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여성인건지, 그냥 아줌마인건지...
형제님들도 거의 비슷합니다.
자신의 성(姓)만 들을 때가 많아요.

그런 경험 있으세요?
길 다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걸려진 간판 봤을 때 왠지 두근거리는 느낌.
참 희안하죠?
그래요, 자신을 잊고 지내다 갑자기 발견하는 나를 볼 때 설레이는 느낌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으실 거에요.
그런데, 그것이 때론 참 이기적인 생각에서 올 수 있다는 것이 문제에요.
나, 나만의 것, 나의 자존심...뭐 이런 것 때문에 혼자서 자위한다는 것이죠.
그러다 보면 결국에는 외로움밖에 남지 않습니다.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 스스로를 결국에는 자해하게 되는 꼴이되죠.

오늘 세례자 요한은 말합니다.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다르게 말할까요?
'여러분에게는 지금까지 여러분이 느끼지 못했던 능력과 지혜와 용기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시고, 지혜를 발휘하셔서, 능력을 펼치십시오.

여러분은 누구십니까?
하느님의 아드님이시고, 따님들이십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새 해도 됐는데...복 좀 더 얻어 주소서.

오늘의 명상


친절은 열성이나 과학, 웅변보다 더욱 많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친절할 때 더 빨리 거룩하게 됩니다.
세상은 상냥함과 친절함이 부족하여 길을 잃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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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바오로모바일에서 올림 (2014/01/03 0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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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예수님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하하하
2014년 말처럼 뛰셔서 하느님 은총이
듬뿍 하시기를 .. 기도 합니다 .^^

누구세요?? 하고 제목을 달으셔서 ...
엥 ?? @~@ 누굴 말씀하시나 하고 ..
그런데 “ 맞~네~요 “
우리는 주님의 아들 딸 . 마음안에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 ..하하하

감사드리며 2014년 ...
대박의 해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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