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림 제2주간 금요일

글쓴이 :  김광일 바오로님 2008-12-11 19:02:59  ... 조회수(151)
 

바오로의 편지
2008/12/12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춤추지도 않고, 가슴을 치지도 않고...
참 어중간한 사람이네요.
예수님은 늘 말씀하십니다.
뜨겁거나, 아예 차갑거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삶을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런 예수님의 말씀에 핑계를 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중용을 지킬 뿐이다.'

'중용'
참 좋은 말이죠.
그런데 그 말에는 다른 의미가 하나 있습니다.
원래는 '지나치거나 모자라지도 아니하고 한쪽으로 치우치지도 아니한, 떳떳하며 변함이 없는 상태나 정도'를 뜻합니다.
그런데 또다른 의미는 '그저 그런 사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재미없는 사람'이죠.

사실 우리는 중용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올곧은 신념을 지니며 살아야 하죠.
그런데 중용이란 자신의 신념이 제대로 올곧을 때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즘들어 개신교에서 개종하신 분들을 많이 뵙니다.
다니셨던 교회에서 하시던 봉사직을 계속하면 안되겠냐는둥,
그분들과 기도모임을 계속하면 안되겠냐는둥...

또다른 남자분은 이런 말씀도 하시더군요.
'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그러면서 바람을 피우시더군요.

뭐가 중용입니까?

우선 자신의 신념부터 키우십시오.
바람피지 마시구요.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저희에게 올곧음의 덕을 얻어 주소서.
그리하여 저희가 당신 아드님께 정진하도록 하소서.

오늘의 명상
인생 평가
한번의 성공이
인생 전체를 성공한 인생으로 만들지 않는다.


-「성서와 인간 시리즈 4 - 고통 그 인간적인 것」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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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일 바오로 (2008/12/12 00:13:15)
저는 산을 택하겠습니다.
  
  알콜중독 (2008/12/12 18:10:55)
나도 바람은 완전 반대!!! 울 신랑 짜증나면 글쓰기 싫데요 장난치면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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