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현 전 금요일

글쓴이 :  김광일 바오로님이 2009-01-02 01:54:22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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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의 편지
2009/1/2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오늘의 말씀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였다. 
“나는 이사야 예언자가 말한 대로 ‘너희는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하고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다.” 
그들은 바리사이들이 보낸 사람들이었다. 
이들이 요한에게 물었다. 
“당신이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니고 그 예언자도 아니라면, 세례는 왜 주는 것이오?”
그러자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런데 너희 가운데에는 너희가 모르는 분이 서 계신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이신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이는 요한이 세례를 주던 요르단 강 건너편 베타니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오늘의 사연

'당신은 누구입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존재감을 느끼고는 계십니까?

존재감...이것은 우리들 삶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어찌 보면 내 삶이 송두리째 빼앗긴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가족에게, 직장에게, 그 외의 다른 공동체에게...

'나'는 누구일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나'는 '너'이고, '나와 너'는 '우리'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는
바로 여러분이고,
바로 제 자신이며,
바로 우리들입니다.

오늘의 기도

영원한 도움의 성모님, 당신 아드님께 청하시어, 용기의 덕을 얻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이 한 해 올바른 소리를 외칠 수 있게 하소서.

오늘의 명상
하느님 계시는 곳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이 두 군데가 있으니,
하나는 하늘이요 다른 하나는 온유하고 감사하는 마음속입니다.


-「미니북-은날개(2)」中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Written by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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