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마음의 느낌을 찾아서 (제 1주간)- 기도로 초대

글쓴이 :  나르다님이 2015-10-24 06:37:32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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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는 기도 2

제 1부 현존연습-마음의 느낌을 찾아서 (제1주간)

기도로 초대

저는 여기 거룩한 시간에로, 주님께 드리는 거룩한 시간이 깨어나는 기도가 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첫번째 과정이 약 10-12주간에 걸쳐서 나가게 되는 현존연습니다.  이번주는 일주일 동안내내 되도록 같은 시간을 정해서 여러분이 갈수 있는 가까운 성당에 가서  직접 감실앞에  앉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실제로 성당의 감실앞에 가서 앉아보는것입니다.

그렇게 일주일간의 기도를 해보게 하고, 계속해서 다음 주를 연결하는 식입니다.

성체조배는 단순하게 성체앞에 앉아서 예수님을 조배하는 거룩한 시간을 드리는것입니다. 저는 성체조배를 거룩한 시간이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성체앞에서 보내는 거룩한 시간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여기에는 그저 여러분이 기도로 예수님을 만나겠다는 의지와 시간이 있으면 갈수 있는 여정입니다.

초보자들이면 누구나가 다 참여할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우리자신을 예수님께 향하게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현존연습은 성체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우리가 마음과 몸으로 받아들여서 믿는 연습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는다고 의지를 갖지 않으면 주님께서 우리안에 머무르시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기도한다고 앉아도 우리 몸과 마음이 기도에 들어가게 금방 고요해지지 않는 다는것을 기도를 해 본 사람들은 누구나가 체험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몸과 마음에도 고요해 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현존연습은 이시간을 가는 여정입니다. 이 시간을 충실히 보내게 되면 우리는 예수님께 우리 마음안에 당신의 자리를 마련해드리고 거기에 머물러 계심을 느낄수가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예수님의 자리를 만들어드리기 위한 긴 여정을 지금 출발합니다.

재미로 저도 기도를 하게 된 저의 특별한 체험들을 풀어보면, 실제로 직접 예수님께서 성시간의 기도로 저를 불러주신 체험이 있습니다. 저는 그때에 독산동에서 작은 사우나와 수원의 백화점의 어린이 놀이터를 운영했어요. 그 시기에 사우나 여탕에서 일을 하는 자매님이 있었는데 그 자매가 제게  기도회를 권유했어요.

집에서 모여서 묵주기도를 20단하는 성시간 기도회인데 그 기도를 함으로써 예수님의 성심을  위로해드리는거라고요.  저는 그당시에 겨우 주일미사만 참례하는 신자라 그야말로 발바닥 신자였어요.  저는 너무 이상했지요. “ 아니!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을 위로해요? 그리고 왜 기도회를 집에서 해요? 사이비 아닌가요?” 그 자매는 웃으며, 가끔 집에서 한다고 하면 그런 오해도 받는다고 웃으시더라고요. 저는 확실하게 이상하다고 거절했답니다. 그리고 그 며칠후에 저는 수원 가게 출근을 하는 직행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한 중간 쯤이나 갔을까 싶은데, 갑자기 제 앞에 가시관을 쓰시고 피를 흘리시는 예수님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나타났어요! 그 순간에 저는 숨이 멎을만하게 감격하고 정말 뜨거운 눈물이 마구 나오는거에요!

“예수님!” 제가 그렇게 감격하고 있을때 제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이 느껴졌어요. “내가 너를 불렀단다! 나는 너의 거절이 슬프단다!” 저는 울다가 화들짝 놀라서” 저를 언제 부른신거데요?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그 순간에 사우나 자매의 요청이 벼락같이 들어오면서 이해가 되었어요. 나를 부르신거구나! 그런데 내가 사람의 마음으로 거절한거구나! 하고요. 그런데 그 순간에 갑자기 든 의문이, “저는 당신이 부르시면 갑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예수님을 위로해드릴수가 있나요? 저는 너무 작고 보잘것 없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고 그리고 믿음도 없는 사람인데요! “ “보잘것없다고 생각하는 너의 작은 기도들이 바로 나를 쉬게하고 위로한단다. 나는 좀쉬고 싶다!” 저는 굳은 결심으로 그 기도회를 가겠다고 약속을 드렸고 예수님은 사라지셨어요. 저는 버스타는 내내 울어서 눈이 퉁퉁부어서 수원에 도착했어요. 그리곤 고민했답니다! 제가 본게 체험인가요? 아니면 저의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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