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  황루도비꼬님이 2017-07-04 15:31:41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153)
    이 게시글이 좋아요(3) 싫어요
 

나는 지금 어느 길을 가고 있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 앞에 놓여져 있는 길을
제대로 알아 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 길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이것이 실제에 있어서
당신의 뜻을 따르고 있는지, 않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리려고 하는 나의
소망이,
실제로 당신을 기쁘게 해 드리고 있다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일에 있어서 늘 이 소망을 갖기를
원합니다.
이 소망으로보터 나를 멀어지게 하는 그 어떤것도
행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나 자신이 이 길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길을 걸어갈 때 당신은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내가 이 길을 잃고 죽음의 골짜기를 간다 해도 나는
당신을 깊이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늘 나와 함께 계시고 나를 혼자 위험 속에 
버려 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_ 토마스 머튼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다음 글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1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