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성당에 가는 이유는 사랑을 배우기 위해서랍니다. 사랑을 배우는 이유는 실천하기 위해서랍니다. 그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는 그 분을 닮기 위해서랍니다."
어쩜 우리는 본질을 자주 잊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분을 닮으려 노력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가 본래 사랑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그리고, 또한 그 분의 명령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_마르코12-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