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공성사 시즌입니다.
다들 고해성사는 잘 하고계신지요?
판공 시즌때만 되면 들리는 여담들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신부님~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지은 죄가 없는걸요..
신부님~ 그 사람이 잘못했고 저사람이 잘못한거지 저는 죄가 없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들이 있다고 하죠..
평소에 고해성사를 주기적으로 드리러 가시는분들은
스스로 성찰이며 보속이며 잘하시는 분들이기에 더할말이 없겠지만,,
판공성사시즌이 아니면
고해소로 절대 발길을 하지않는 분들때문에.. 이런글을 적습니다..혹시나 저런분들이 계실까봐요.
보통 고해성사를 하기전에 본인이 지은죄를 체크해 볼때,
십계명이나 칠죄종으로 판단합니다.
많은분들이.. 저는 간음을 저지르지않았어요! 거짓말도 안했고요.부모님께 효도도 했고 미사도 거룩히 보냈지요!
그렇다면, 칠죄종으로 자신을 성찰해보는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우리모르게 짓는 죄도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교만도 그러하지만,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것도 죄라고 생각합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에는 불우이웃이나 힘겹게 사시는 분들을 위해
구세군에 관심을 갖거나
티비에서 자주보이는 해외아동에게 지원을 해준다거나... 가까운이웃부터 먼이웃까지 방법은 많은 것같습니다.
연예인들이나 고위직에 있는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나 누군가를 위해 지원하는 모습을보고
많이들 " 저것도 능력이 있고, 여유가 있는사람이나 할짓이지" 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위치에 있어도 그런 행동을 보이는 사람은 많지않으며, 쉽지도 않습니다. 바깥시선 때문에 그런 선행을 하는것인지, 무엇때문에 하는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들은 적어도 '시작'을 했기 때문이죠.
우리 신자분들께서도 '시작'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웃사랑의 실천은 이웃에 관심을 갖지않는 나태에 포함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p.s 십계명은 잘 알아도 칠죄종을 모르시는 분들이 간혹 보이더군요! 아래에 설명 남기고 갑니다.
칠죄종
자랑, 탐욕, 욕심, 질투, 탐식, 분노, 나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