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piritual joy ♪ 영적 즐거움
[괜찮아 사랑이야]
찬미예수님^^
전교주일이었지요~
다들~ 주변분들께 천주교에 대해서 한말씀이라도 더 나누어 주셨는지요?^^
간혹 전교라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시는 교우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상황때문입니다.

- 최근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개신교의 사람들이 지하철역근처나 사람들이 지나가는곳 등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피켓을 들고 확성기를 써가면서
예수님을 믿어라!
안믿으면 지옥간다! 라고 말하는 장면을 많이 봤을겁니다.
그러면 지나가는 종교를 갖지않는 일반인들이 보고서는, 어떤 생각을 할까요?
대부분 얼굴을 찌푸리고, 들은체 만체 하면서 지나가고
심지어는 시끄럽다고 맞대응을 하시는분도 종종 계시지요.
그래도 그 피켓을 든 개신교회 사람들은 멈추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당당하지요.
그런 모습이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요즘에는 교회의 '교'자만 꺼내도 싫은표정을 짓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가끔 이런식으로 천주교신자들에게 말하기도합니다.
"천주교는 개신교처럼 시끄럽게 오라고 하지도않고 다른 종교 욕안해서 좋아"라구요.
이런 말은 들은 신자들은...' 아, 천주교 오라고 강요하면 안되겠다....휴, 그러면 어떻게 전교를 해'라는 생각과 함께
그냥 내 신앙이나 잘지키자. 어차피 강요해도 안믿을 사람은 안믿어..라는 말씀을 하시기도합니다.
그런 행동을 보고서 한편의 개신교 사람들은 "천주교는 예수님을 알리는것을 부끄러워한다!" 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개신교회처럼 '전도사님'이라는 호칭을 만들거나, 초등부아이들부터 성인까지 전도반을 만들어 하지는 않습니다.
천주교로써는 세례를 받았지만 냉담하는 신자들을 관리하기에도 여렴이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선교활동을 안하는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는 말로만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라고 외치는것많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이죠.
전교는 행동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천주교에서는 말이 아닌 다른것으로써 전교의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본당 신부님 말씀을 빌리자면,
자원봉사, 교육선교, 의료선교 등으로 하는것을
말로써 선교하는것보다 더욱 선호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고 이태석 신부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의료 및 교육으로써 사제로써 걸음도 하셨지만 일종의 선교를 한분이시지요.
그런데 우리같은 평신도들이 그런건 어떻게 하냐? 라는 생각도 하실겁니다.
의료나 교육으로 선교한다는 것은 쉽지않고, 일반 평신도들이 하기에는 힘겹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천주교신자가 할수있는게 말로써 선교하는것, 의료, 교육,자원봉사 같이
나름 거창한 선교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바로 일상속의 선교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여러분들은 밖에서 외식할때나, 사람들 많은곳에서 식사를 하실때
성호경을 그으시나요?
그으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대부분 성당안에서나 혼자서 있을때만 그으시는 경우가 많죠.
그 이유가 많은분들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그 성호경 한번긋고 식사를 하는것이 얼마나 큰 선교라는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성호경을 함으로써, 우리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릴수 있는데
평상시에도 본인을 그리스도인인것을 나타내지 않는분들이
또는 성호경을 긋는것에 부끄러워 하시는분들이
어찌 자원봉사, 의료봉사, 교육봉사 같은 선교를 하실 생각부 터 하시는지요^^
선교라는 것은, 어려운것이아닙니다.

여러분은 김연아 스텔라 선수를 잘아시죠?
김연아 스텔라 선수가 스케이트장에 들어서기전에 무엇을 하시는지 보셨나요?
바로, '성호경 긋기'입니다
매 경기마다 성호경을 그은 것을 본 관중들과 팬들은 연아선수가 천주교신자임을 알게 되었고,
한때 상당수가 '김연아선수를 보고서 나도 천주교 입교했다"라고도 합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태석신부님처럼 선교활동을 한것도 아니고 어디가서 말로써 전교한것도 아닌데
'성호경 긋기' 하나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끈것이죠.
여러분들도,
작은 것하나부터 그리스도인임을 당당히 밝힐수 있는 신자가 되어
전교하시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월의 라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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