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남편의 원한

글쓴이 :  빨강머리소녀님이 2020-10-14 12:36:4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116)
    이 게시글이 좋아요 싫어요
 

저와 제 남편은 부산 마리아수녀회 소년의집에서 살았습니다. 수녀님들을 엄마로 부르며 자랐습니다. 그런데 제 남편이 수녀님에 대한 원한이 깊다면서 얘기를 꺼냈는데 어느 수녀님이 결혼도 못하게 막았고, 가족이 사망하셨을 때도 못가게 막았고 회사생활을 할 때도 사람을 붙여서 감시했다고 하는데 저는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를 키워주신 수녀님들은 하나같이 나 잘되라고 잔소리도 하신 것이였고 야단도 맞았지만 남편이 말한 건 어떤 수녀님들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라 이 말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아님 남편이 살아오면서 본인이 생각하는데로 말하는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습니다.

이 일로 남편은 순간순간 생각이 난다고 하고 한 번씩 힘들어하기도 합니다. 남편이 수녀님을 용서하는 마음을 갖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같이 기도해야 하나요? 제일 빠르고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런 제 남편이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카카오스토리에서 공유하기 페이스북에서 공유하기 네이버 밴드에서 공유하기 트위터에서 공유하기 구글+에서 공유하기 Blogger에서 공유하기


   
  댓글 쓰기

 
로그인 하셔야 댓글쓰기가 가능합니다. 여기를 눌러 로그인하세요.
 

이전 글 글쓰기  목록보기

본 게시물에 대한 . . . [   불량글 신고 및 관리자 조치 요청   |   저작권자의 조치요청   ]
마리아사랑넷 |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메일추출방지정책 | 사용안내 | FAQ | 질문과 답변 | 관리자 연락 | 이메일 연락
Copyright (c) 2000~2020 mariasarang.net , All rights reserved.
가톨릭 가족공간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