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잠시 속아도 좋은 짧막한 글귀--

글쓴이 :  edan님이 2009-06-11 21:47:39에 올려주신 글  ... 조회수(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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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속아도 좋은 짧막한 글귀 어떤 사람이 화장실을 갔답니다. 하루를 살면서 가장 많이 가는 곳 중 한 장소... 우연히 눈을 들어 보니, 앞에 짧막한 글귀가 조그마한 메모지에 적혀 있더랍니다. "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더도 덜도 아닌 그 한마디... 피식 웃고 나왔는데 이상하게도, 그 한 줄의 글귀가 계속 기억에 남더랍니다. 웬지 정말로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이상한 느낌... 그 날은 매우 상쾌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또다시 그 글귀가 생각나더랍니다. 집으로 가는 버스 안의 많은 사람들이 짜증나지도 않았고, 한 참을 걸어 올라가야하는 자신의 조그만 집이 자신이 쉴 수 있는 평화로운 장소인 듯한 포근한 느낌... 약간 쌀쌀한 날씨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두운 길에 빛을 밝혀주는 낡은 가로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떠있는 달이 환하게 웃으면서 자신을 맞아주는 그런 풍족한 느낌... 얼굴에 저절로 부드러운 미소가 새겨지고, 내일도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희망... 단 한줄의 글귀... 당신에게 오늘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이미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니까요. 아마도 내일 그 글귀가 또 생각날 듯 싶습니다. "오늘 당신에게 좋은일이 생길겁니다." 그럴겁니다. 매일 매일 전,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매일되는 오늘이 제게는 좋은 일이 생기는 날일테니까요. 여러분도 한 번 속아보지 않으시렵니까? 밑져야 본전이면, 한 번만 속아주세요.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테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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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글이 (2009/07/01 10: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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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늘 좋은일 있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성가대 단원모두에게 알리게 퍼갑니다..
  
  용원천사 (2009/09/09 10: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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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많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마린블루 (2010/12/09 1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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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오늘 기쁜 일이 일어날 것이다.'
짧은 글에 신비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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