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들을 가족같이! 신자들 가족 구하기!
오늘 복음은 우리를 성모님의 여정을 따라 가게 합니다. 성모님의 여정은 당신 자신보다 더 위대한 어떤 것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었고 믿음과 축복을 품고 계신 분이심을 알려줍니다.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엘리사벳의 증언을 통해 믿음을 가졌셨던 성모님과 의심하고 천사의 약속을 믿지 않아 요한이 태어날 때까지 벙어리가 됐던 즈카르야와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성모님께서는 믿으셨기 때문에 복되십니다. 하느님과의 만남은 믿음의 결실입니다. 반면에 즈카르야는 의심을 했고 믿지 않았으며, 따라서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이는 긴 침묵 동안 믿음을 통해 성장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믿음 없이는, 하느님의 위로를 들려주는 목소리를 불가피하게 낼 수 없는 벙어리가 됨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대림시기를 우리의 믿음을 다시금 확인시켜 줍니다.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는 우리는 의심을 버리고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부족하기에, 나약함 때문에 약해졌던 믿음을 더해 가야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묵주기도를 봉헌하면서 성모님께 우리의 믿음을 더해 달라고 전구를 청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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