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부하는 고시생이고 시험이 약 20일정도 남았습니다.
작년 10월에 세례를 받았는데 워낙 힘들고 괴로워서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예비신자교리반에서 부터 혼자 묵주기도를 5단씩 해왔고 대략 216일 넘게 해오는 중이며
지금은 공부하러가는길 오는길 10단씩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어찌어찌하다가 신부님께서 쓰신 글을 읽고 구마경을 하게되었는데요
제가 불안증세가 있고 집중을 잘 못하고 소심하고 그런증세가있어서 묵주기도 끝에
했었는데 이틀째가되니 머리가 휘청휘청거리며 목에 피맛이 나면서 무서워지는 경험을 했고 땀을흘리며 간신히 마쳤습니다.
그러나 제 심리적인 것일수도있겠다싶어서
다시 셋째날에 하니 구마경읽는 도중 목을 조이는 경험을 했고 그 날 단순한 심리적인것이 아니구나 느꼈습니다.
너무 걱정되고 두려워서 아는 수녀님들께 신부님께 여쭈어보니 제가 괜히 겁이나서 그런 현상을 겪은것이라 말씀하시고
구마경을 하지말라하시고 어떤 수녀님은 묵주기도도 하지말라하셨습니다.
돌아와서 고민끝에 기도를 했는데
영성체를 하고온날이라 그런지 힘도있고해서 무사히 마쳤어요.
그런데 평상시에도 머리에 풍선이 달린것처럼 끌어올려지는 느낌을 계속받고
집중할기전에 기도에 빠질때 느껴집니다.
익숙치 않아 불편하고
성수를 뿌리는데 영감이 좋아진건지
뭔가가 느껴지면 끌어올려지는 느낌이 강하게 반응합니다.
어쨌든 낯선경험이고 주변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도없고
이제는 묵주기도만해도 묵주반지껴진 손을 달달 떨게만든다든지 구마경을 안할수없게 되버렸어요.
오전부터 밤까지 공부하다가 방에오면
구마경을 외고 ..
도중에 그만둘수도 없게 되버렸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들이 못느끼는것을 느끼는게 불편하기도하지만 또 신체적인 반응이 낯설고 불편하지만
정신적으로 많이성숙해졌고 예전에 자연스럽게 빠지던 부정적인생각들을 끊어버리는 힘도 생겼습니다.
제게 조언을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