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엄마가 세례를 받으시는데요.
가족중에 작은오빠가 오래전에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신후 화장을 시켰고 평소 오빠가 좋아했던 절에 사진을 모셔두었습니다.
세례를 받으신 후에도 엄마는 오빠가 살아 있을때 절을 좋아했고 그 곳이 맘이 편하다고 했기때문에 화장후 사진을 절에 모셔두고 매년 석가탄신일에 절에 가셔서 봉헌을 하십니다. 제 생각은 엄마가 세례를 받으신 후에는 성당에 봉헌했으면 좋겠는데... 엄마는 평소 오빠가 절을 좋아해서 절에 모셔둔 사진을 없애고 성당에 봉헌하게 되면 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십니다.
엄마가 맘 편해 하시는대로 그냥 바라 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아님 설명을 통해 절에 모셔둔 오빠 사진을 가져와야 되는지...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이 곳을 통해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