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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 하셨어요. 맞습니다. 예수님 자체가 이 땅에 오신 하느님이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하느님은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영원하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파견하셨습니다.
이땅에 오신 하느님, 즉 예수님은 아버로부터 파견되어오신 분, 겸손하게도 우리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지니고 오셨습니다. 하느님이시면서도 철저하게도 인간 조건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이땅에서 사시는 동안 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주신 사명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 죽음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순간, 인간 조건을 지니셨던 예수님께서 두려우셨고 떨리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 용기와 유혹을 극복할 힘을 주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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