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부님 궁금합니다.

글쓴이 :  민들레님 2017-07-03 14:55:41  ... 조회수(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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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분과장 봉사를 하고 있는데 가끔 단원들이 아래의 질문을 해오면 난감합니다.

해설, 독서 봉사자가  부득이하게 일이 있어 주일을 빼먹었는데, 또한 대송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다음날 전례 봉사가 있으면  독서나, 해설 봉사를 해도 되는지요?

그리고 주일을 빼먹었는데 성사 보지 않은 상태에서 성체를 너무나 영하고 싶으면 영해도 되는지요?

어떤 분들은 요즘에는 일단 성체를 모시고 나중에 성사를 봐도 된다 하여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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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국 스테파노신부 (2017/07/03 2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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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설, 독서 봉사자가  부득이하게 일이 있어 주일을 빼먹었는데, 또한 대송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 다음날 전례 봉사가 있으면  독서나, 해설 봉사를 해도 되는지요?

가급적 주일 의무 충실히 이행하고 무죄한 상태, 거룩한 상태에서 전례봉사를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하기로 정해져있는 전례봉사 순서가 있다면 주일 빠진 것과 상관없이 하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최우선적으로 고백성사를 보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2. 주일을 빼먹었는데 성사 보지 않은 상태에서 성체를 너무나 영하고 싶으면 영해도 되는지요? 어떤 분들은 요즘에는 일단 성체를 모시고 나중에 성사를 봐도 된다 하여서 여쭙니다.

수시로 편안하게 고백성사를 볼 수 없는 여건이라면 그렇게 하셔도 좋겠습니다만, 요즘 많은 본당에서 미사 전 편안하게 고백성사를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일 미사를 빠졌다면 다음 미사 때는 조금 일찍 성당에 도착하셔서 고백성사를 보시고 홀가분하게 미사에 참석하고 영성체를 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네~~^^ 말씀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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