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진리방주?라는 단체 |
전성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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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인지 아닌지는 교도권(지역 교구 교구장의 심사 후 교황청의 최종적인 판단)의 결정에 달려있기에 제가 이단이다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성모님과 관련된 사적계시는 전 세계적으로 하도 많아 교황청에서도 골치가 아픈 상황입니다. 대체로 성모 발현 및 메시지에 대한 최종적인 판결 및 승인에 이르기까지는 엄청 오랜 세월이 필요하지요. 제가 알아본 예수님의 구원 방주라는 단체는 교구는 물론 교황청의 정식 심사 및 인준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자신들이 성모님 체험을 대중에게 알림과 동시에 보편화시키려는 의도를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는 중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나 성모님 관련 사적 계시와 관련해서는 언제나 중요한 것이 신중 또 신중입니다. 그 수많은 성모님 관련 수많은 사적계시들 가운데 교황청의 최종적인 승인을 받은 케이스는 루르드, 파티마 정도입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도권(지역 교구장 주교님 교황청)의 결정입니다. 그전까지는 굳이 방문한다든지 그곳에서 강조하는 신심에 동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굳이 그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굳이 그들이 새롭게 전해주는 메시지가 아니더라도 가톨릭 교회 안에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이며 납득이 갈만한 충분한 신심활동들이 많으므로 매사에 신중하시면 가장 좋습니다. 사실 매일의 미사 안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살아 숨쉬고 계시며 그 안에서 우리는 사랑의 하느님을 매일 만날 수 있습니다. 성당 뒤의 고백소 안에서 우리는 매일 자비하신 하느님을 만나뵐 수 있습니다. 매일 일상사 안에서 만나는 이웃들 안에서 하느님 사랑의 손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굳이 특별한 새로운 성모님 성지, 특별한 신심활동이 아니더라도 매일의 미사 안에서, 우리가 매일 바치는 기도 안에서 하느님 사랑의 기적은 계속되니 부디 돈 들여서 멀리 가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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