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스테파노신부님,안녕하세요? 아이들과 씨름하느라 늘 바쁘고 힘드시죠.인터넷에서 신부님의 다른글을 읽었습니다.
오늘의강론에서 바다사진이 많이 나왔는데,신부님께서는 바다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다른글에서 신부님의 소망을 읽었습니다.바닷가에 아이들이 쉴수있는 쉼터를 지으시는 것이 소망이라고 하셨죠.신부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 가슴이 찡했습니다.신부님의 소망이 이루어지시길 저도 기도 드립니다.모든 아이들에겐 사랑이 필요하지만, 버림받은 아이들에겐 더 큰 관심과 사랑이 필요할것입니다.저는 그런 의미에서 신부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시길 소망합니다.힘드시겠지만 늘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신부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아이들을 위해 일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이 주님께는 기쁨이 되리라 믿고있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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